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병원은 종종 몇퍼센트의 희망으로 환자를 붙잡아둔다,할만큼 하는게 도리라고 믿게 된 가족은 파산
직전까지 베팅을 하고 환자는 병실 침대에 묶여 남은 시간을 소진하다가 끝내 허망해진다.거대자본과 결탁한 의학은 연명치료에서 그 진면목을 드러낸다.˝살려는 드릴게.˝병원에서 잘 죽긴 글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