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사라지는 사회 - 한국의 디지털 아노미 현상
이정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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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docracy는 첨단 디지털 시대 빅브라더에게 사육당하는 인간을 풍자한다.생각이 없으니 종속당하면서도 지배하고 있다고 착각한다.미디어가 인간의 확장이던 시대가 끝나고 인간이 미디어의 손발이 되어 빅브라더의 뜻에 따라 조정되는 거다.디지털 디스토피아는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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