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은 마음 - 타라 브랙이 일깨우는 우리 안의 근본적 선함
타라 브랙 지음, 비키 알바레스 그림, 김성환 옮김 / 한문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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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을 쓰려면 자신이 가진 악함을 알아야 한다. 악을 억압하면 선도 함께 부정당한다. 하여. 자신의 악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위험하다. 그런 이들일수록 좀비처럼 몰려다니며 남을 쉽게 단죄한다. 선함은 그것들을 알아차림으로 드러난다. 타라브렉은 이런 것들을 사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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