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하게 생각하는 법 - 극단과 반이성의 소음 속에서 살아 가는 현대인을 위한 명확한 사고의 기술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 지음,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엮음, 최이현 옮김 / 비잉(Being)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적 믿음을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는 건 좋으나 종교적 믿음을 ˝엉터리나 오류가 있어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으로 치부한 것은 ‘명료한 생각‘에서 나왔다고 보기 어려운 무논리적 레토릭이다. 왜 도킨스류 영장류들은 툭하면 애먼 종교는 끌어다가 떠들며 개거품을 무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