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 탐사취재 12년의 기록, 끝나지 않은 싸움
김병기 지음 / 오마이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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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의 위대함을 모르는 삽질 프로젝트.여주 이포보 4대강 자전거도로에는 ‘깔따구‘들이 판을 친다.눈 코 입으로 날아들어 라이딩은 물론 산책도 쉽지 않다.자연스러운 생태현상이겠거니 했는데 책을 보니 주로 4급수에 서식한단다.고인물은 썩는다는 평범한 진리가 무시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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