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 (양장)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방승양 옮김 / 김영사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창시절 책상에 앉아 수학 영어 국어책을 뒤적였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지금 하나도 생각도 안나고 그시절 놀기나할껄 아깝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분함이 풀리는 느낌이다 그런것들이 지혜로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니 참 속시원한 말인것같다.

한 평범해보이는 사람이 끈기와 노력 그리고 일을 바르게 해결해나가려는 마음가짐으로 세계최고의 자리에 서게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하며 또한 수학이라는 학문을 다시보게끔한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수학계의 노벨상 수상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9-11 21:49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방승양 옮김/김영사 전반적인 리뷰 知之者不如好之者요, 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2005년 9월 13일에 읽고 나서 떠오르는 구절이었다. 論語의 옹야편에 나오는 문구로 모르는 이가 없을 구절이다. 사실 배움의 끝은 없기 때문에 앎 자체에 집중을 하면 그것은 집착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물 흐르듯이 배움 그 자체를 즐기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 - 엄마학교 교과서
서형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부지런하고 사랑이 넘치는 엄마의 모습이 참 보기좋읍니다

이것 저것 미리 해놓지않으면 아이가 뒤떨어질까 노심초사했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랑 편안하게 서두르지않고 행복한 일상을 찾아볼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까꿍~~하고 눈이 왕방울만해지는 표정도 우습지만 띠동물도 하나하나 구경할겸 구입을 했어요

35개월이 지나고 있고 있는 애기한테 보여주었더니 큰 관심은 안보이는 것같아 조금 실망했지만

조금더 아기때 보여주었으면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