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먼나라 이웃나라 3 - 도이칠란트 먼나라 이웃나라 18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난 이책을 읽고 느낀 것이 많다. 독일의 역사에는 수 많은 일이 있고 고난도 많았다.  이런 이유에서 보면 독일의 역사가 가장 재미가 있다.  먼저 독일의 역사의 단점을 보기로 하자. 세계 1*2 차 대전을 일으킨 주범이 독일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가장 미워하고 많이 죽인 나라도 독일이다.  전쟁에서 패하자 전쟁 배상금을 제일 많이 문 나라도 독일이다.  반면 독일에도  좋은 면도 많다. 스스로 개혁하여 프랑스처럼 혁명이 많이 일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성실한 국민성으로 라인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국민들이 스스로 동*서로 갈라진 독일의 38선이라 할 수 있는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동서 국민들이 서로 껴안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통일이 되었다. 그리고 독일의 공휴일중에 부쓰베텐탁이라는 날이 있다. 이날은 나치의 만행을 회개하고 그 때 죽은 사람들을 묵념 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러한 걸로 볼 때 우리도 본받아야 할 것이많다.

  우리나라도 남 북으로 갈라져있다. 북과 남은 같은 핏줄이고 형제이다. 이젠 우울한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생각하여 빨리 통일을 하자. 독일은 통일되어 수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있다. 난 독일이 이 시련을 거치면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통일이 되면 처음에는 지금의 독일처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시련을 이겨내면  더 발전한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 독일을 본보기로 삼아서 꼭 통일을 이루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5-09-10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