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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삼돌이 ㅣ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12
김경옥 지음, 이규경 그림 / 꿈소담이 / 2011년 11월
평점 :
삼돌이는 유기견입니다
길잃은 강아지입니다
그강아지가 강아지가 세상을 바라본 글내용이 참 독특합니다
몰티즈강아지 나이는 3살 이름은 찰리
왜이름이 삼돌이가 되었는지아세요
아이들이 지어준이름입니다
저는 길을 잃은 강아지 너무 먼곳까지와서 절대 주인을 찾을수 없는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발견하여 하룻밤씩 아이들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집에 엄마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지요
그런데 삼돌이가 아픔니다
아이들은 돈을 모아 동물병원에 가지만 그돈으로는 절때 치료받을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치만 의사선생님은 기특하다며 치료를 해주십니다
어찌하여 영이네집에 머물르며 반갑지않는 손님인체로 삼돌이는 지내지만
예전처럼 사랑받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런사랑을 얻지못해 병을 얻어 시름시름 병을 앓게되지요 그런데 병원에서 홍역이라합니다
안락사를 시켜야한다고합니다 삼돌이는 그소리를 듣고 이찌됬든 일어나보려하지만 잘안되지요
결국 처음 갔던 병원에다시가서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싫다고 하던 영이네 식구들은 그많은 돈을 들여 병을 낫게해주었습니다
그리곤 사랑으로 산돌이를 받아들입니다
요즘 유기견이 티비를 통해 많이 나오고 키우던 강아지를 형편이 되지않아 몰래
내다버리고 학대하는 것들을 많이 보고 하는 데 아이들이 그것을 볼때마다 자기도
데려다 키우고싶다고 조른다 하지만 책임을 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섣불리 데려다
키울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애완동물을 키울려면 단단한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임을지고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않으면 우리는 애완동물을 키워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것을 아이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잘모르는게현실이다
키울수 없게 되었을때 버린다는 것은 가족을 버리는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동물을 책임지고 키워야한다는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 깨달아가는 시간을
자져본다 그리곤 약속하지요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가게되면 꼭 키우자고 약속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