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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인터넷 상점 ㅣ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16
플로랑스 제네르 메츠 지음, 이수진 옮김, 이선미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8월
평점 :
이책을 읽는 아이들의 얼굴은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진짜인듯 착각에 빠지고 인터넷의 사실적
감각을 빠르게 되찾아줄수 약간은 경각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살수 있고 또한 빠르게 배달되어오는 물건들을 바라보면서 뭐든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사실 좀 그렇기도 하구 함부로 사달라는 소리도 하고 이젠 스마트폰까지 아이들이 잘만지
게되어 자신의 맘을 다스릴줄모르게되어 아이들의 심각성을 모르고 일을 저질러 버리게 된다
이상한 인터넷상점을 읽고난 어른도 약간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하도 발달된 인터넷과 이젠 생각 만
하여도 이루어지는 세상인것을 반가워해야할지 아님 무서워해야할지 적당한 선을 지키고 조심할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어른으로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마냥 조심하면서 멀리할수 없는 컴퓨터 인터넷 어떤일이든 인터넷 과 컴퓨터는 일상생활에서 절대 빠질수
없을 정도로 우리생활에 깊게 파고들고 절대 거부할수 없는 것이라는 것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적당히 즐기되
그것을 다스리는 사람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점 절대 컴퓨터가 사람을 지배할수는 없다는것을 컴퓨터 인터넷에
끌려다니지않고 당당히 맞서 컴퓨터를 지배한다는것 물론 컴퓨터를 잘한다는것도 되지만 컴퓨터인터넷을
적당히 하면서 자기 콘트롤을 잘할수 있는것이 정말 인터넷 컴퓨터를 지배할수 있는게 아닌가싶다
잘안다는것 그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상한 인터넷상점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학년용이라 하지만 학생들이 읽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