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조직 -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는 무엇이 다른가
벤 호로위츠 지음, 김정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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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벤처사업가인 저자가 본인이 연구하고 실행하고 들었던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풀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할때 

당신은 몇 퍼센트의 즐거움으로 출근하고 싶습니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에 출근하기 싫은데도 출근하는 직장의 문화는 굉장히 좋지않다고 하는거죠..



그렇다고 이게 밑에 직원들이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서 내가 속한 조직의 문화를 바꿀수 있는건 아닌거구요

훌륭한 리더와 좋은 문화의 예를 들어주며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바뀐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성공한 노예해방전쟁의 리더

넷플릭스의 리더

교도소 조직의 리더

대제국의 리더

그리고 블랙베리


중간에 사무라이 정신도 나왔는데 읽어보면 아...하는 이해가 갑니다.

뭔가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한가? 그리고 각 국가나 문화권마다 다르게 이해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기업이나 조직에서 

훌륭한 문화가 그 조직을 성과를 보장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문화는 훌륭하지만 변화하는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실패한 케이스로 블랙베리가 나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리더가 할일이 정말 많은데

지금 나의 조직의 리더는 이렇게 일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조직문화가 가능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책을 읽고 조직문화에 제일 중요한게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그건 아마도 신뢰가 아닐까 합니다.

그 신뢰를 갖추기 위해서 양심적인 행동, 성과를 인정해주는 것,

이런것들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이 책을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아 읽고선 제 느낌대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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