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고양이 수학 B ㅣ 데카 융합수학 2
켈리 피어슨 지음, 강미선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4년 9월

#협찬??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라면 한번쯤 부모에게 “반려동물” 을 키우자고 말하는것같아요. 저희아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럴때마다 저는 “사람만 키운다??“ 하고 거절하곤하죠.

물론, 반려동물 키우기란, 좋긴 하지만 두아이의 엄마로서는 마음먹기가 쉽지않아요.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큰아이의 털 알러지??
당장은 키울수는 없고 아이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애견 카페가서도 동물을 만질수 없는 아들에게, 애미의 욕심? 반 아들이 좋아하는 거 반! 해서 선택하게 된 “고양이 수학“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죠??
고양이 수학이라니! 고양이가 선생님인가?
책을 받아본 순간 귀여워서 소리를 안지를 수 없어요!! 눈동자에 마음이 녹을것같아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왜 ”고양이수학“ 인지 알겠더라구요!
수학 문제 하나하나가 모두 고양이에 관련된 문제였어요??
세상에~~ 이렇게 공부하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없겠는데?? 정도로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돌보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초등수학을 익히죠.
초3되면 슬슬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이 책은 초3-4학년 수준의 수학 개념을 고양이를 위해 우유를 주고 장난감을 사는 등 쉽게 설명해주니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융합수학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쑥쑥!

초3부터는 진짜 수학공부가 시작되죠!
분수, 소수, 도형 등 설명하기도 어렵고 아이도 힘들어하는 수학개념을 쏙쏙 잡아주니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하네요??
수학을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면 그게 최고의 문제집이죠! 게다가 가상이지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을 배운다면??
어려운 수학를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공부의 동기부여를 느껴보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맞춤법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OO이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이진아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10월

한국인 어른인 저도 우리말중에서 가장 어려운게 “맞춤법” 인것 같아요. 아이의 숙제나, 받아쓰기를 봐줄때면, 어? 이게 이건가? 아닌가? 햇갈릴때가 종종, 아니 자주 있어요
어른인 저도 그러는데 초3 아들은 얼마나 어렵고 햇갈릴까요?
특히나, 읽는 소리는 같은데 쓸때는 “ㅐ” “ㅔ” 냐에 따라 뜻이 달라지죠.
아이에게 왜 “ㅐ”인지 설명할 때 이유를 설명해주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왜? 냐고 물어보면 음,,, 그러니까 그냥 그래~ 이렇게 대답하는 저 자신이 창피하더라구요

이런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책인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정말 제목 그대로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었어요. 아이의 책이었지만 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어요

이 책은 딱딱한 설명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햇갈리는 맞춤법을 제대로,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만화로 설명해주니 한번에 이해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맥락을 통해 이해하니 아~~ 이래서 이런 맞춤법이구나! 한번에 이해가 되요!

맞춤법이 틀리면, 어른이고 아이고 정말 창피하죠!
어른이 틀리면 공부를 못해보이고 없어?보이고 아이가 틀리면 좀 더 공부?를 해야 겠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정확하게 배워두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햇갈리는 “맞춤법”
배울때 제대로, 그리고 정확히 배우는게 중요하죠!

이 책은 맞춤법에 쓰이는 예들을 만화, 동화, 퀴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접근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지루해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게 해요.
게다가 배운내용을 퀴즈를 통해 복습하여 완전하게 ”내것“ 이 되게 해주죠.

저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 ”사전처럼 이용“ 하기!
맨 뒤에는 책에 나온 모든 단어가 사전처럼 나열되어 있어, 햇갈리는 단어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저처럼 맞춤법이 힘든 어른!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아이들!
”맞춤법“ 어렵지 않아요! 이 책과 함께 “맞춤법 도사” 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초3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협찬📚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라면 한번쯤 부모에게 “반려동물” 을 키우자고 말하는것같아요. 저희아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럴때마다 저는 “사람만 키운다😅“ 하고 거절하곤하죠.

물론, 반려동물 키우기란, 좋긴 하지만 두아이의 엄마로서는 마음먹기가 쉽지않아요.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큰아이의 털 알러지😩
당장은 키울수는 없고 아이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애견 카페가서도 동물을 만질수 없는 아들에게, 애미의 욕심? 반 아들이 좋아하는 거 반! 해서 선택하게 된 “고양이 수학“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죠❤️
고양이 수학이라니! 고양이가 선생님인가?
책을 받아본 순간 귀여워서 소리를 안지를 수 없어요!! 눈동자에 마음이 녹을것같아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왜 ”고양이수학“ 인지 알겠더라구요!
수학 문제 하나하나가 모두 고양이에 관련된 문제였어요👍
세상에~~ 이렇게 공부하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없겠는데?? 정도로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돌보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초등수학을 익히죠.
초3되면 슬슬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이 책은 초3-4학년 수준의 수학 개념을 고양이를 위해 우유를 주고 장난감을 사는 등 쉽게 설명해주니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융합수학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쑥쑥!

초3부터는 진짜 수학공부가 시작되죠!
분수, 소수, 도형 등 설명하기도 어렵고 아이도 힘들어하는 수학개념을 쏙쏙 잡아주니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하네요.
수학을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면 그게 최고의 문제집이죠! 게다가 가상이지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을 배운다면??
어려운 수학를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공부의 동기부여를 느껴보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 여름방학, 문해력 키우기는 속담왕으로!!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 사람편 ㅣ 초등 속담 시리즈
전병규 지음 / 그린애플 / 2024년 7월

여러분은 속담을 많이 아시나요?? 많이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속담을 많이 알지 못해요.. 아이가 물어보면 알지만 그 뜻을 다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속담은 선조들의 “지혜” 이자 더 넓게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죠.
머리로는 알지만, 아이에게 가르쳐주기란 정말 쉽지 않죠.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해력을 기를려면 , “속담” 을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아이들에게 “속담” 이라고 하면 일단 어렵고 옛날 이야기라는 선입견이 강하죠.
어른인 저도 그러는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속담” 은 그 한문장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말속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지혜, 그 뿐아니라 넓게 보면 속담에 있는 다양한 어휘도 알 수 있고 속담과 관련된 문화까지 이해할수 있는 중요한 단어이죠.

요즘 초딩 아이들의 어휘력. 학부모인 저 뿐 아니라 많은 어른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죠. 오죽하면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께서 노하실라 말을 저는 자주 해요ㅋㅋ
어휘력은 뚝딱하고 하루아침에 늘지 않아요 정말 꾸준하게 노출해줘야하죠.
우리 아이들의 가장 중요한 문해력! 그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 이 어휘력을 키워주기 위해선 기초가 되는 “속담” 알기!
속담공부는 바로 이 책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속담에 나오는 다양한 어휘 뿐 아니라 단어의 숨은 뜻까지 머릿속에 쏙쏙 이해완료!
✔️ 속담과 관련된 사회의 문화,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 속담을 단순히 문장으로 익히는것이 아니라 만화로 속담의 의미를 짐작해보고 추리해가며 아이의 창의력이 업업!
✔️ 속담을 가지고 자신만의 속담으로 만들어보며 아이들의 어휘력이 쑥쑥!

무더운 여름방학! 밖에 나가서 체험도 좋지만, 방학동안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으로 아이들의 어휘력을 쑥쑥 높여주는건 어떨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도넛 펭타 - 수상한 펭귄과 도넛 트럭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48
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4년 7월

무더운 여름날인 요즘. 여름날에 딱 맞는 그림책 하나를 소개하려 해요!
바로 ”도넛 펭타_ 수상한 펭귄과 도넛트럭“ 이랍니다!

이 책을 처음 받는 순간, 도넛을 쓴 펭귄이 너무 귀여워서 앙! 하고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도넛을 쓰고있어서 도넛펭타인가?

귀여운 펭귄을 만나러 출발!
추운날씨에서 살아야할 펭귄이 도넛을 판다고? 게다가 해변에서?? 으잉??
뭔가 좀 이상한데??

이상하지만 신기한 마음을 안고서 천천히 읽어보았답니다.
이 이야기는 펭타가 다른동물들에게 직접 도넛을 팔며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동물들이 원하는 도넛이 아니었지만, 펭타에겐 최선의 도넛이었죠!

펭타는 도넛을 사러온 손님들에게 도넛만 판게 아니었어요.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정말이지 큰 감동까지 손님들에게 전해지게 되죠!

펭타는 도넛을 사러온 손님들에게 도넛만 판게 아니었어요.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정말이지 큰 감동까지 손님들에게 전해지게 되죠!

책의 겉표지에 있듯이 펭귄머리위에 있는 도넛이 그냥 도넛이 아니었어요.
이걸알고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졌는지 몰라요.
아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준 우리의 펭타!
펭타의 따뜻한 사생활을 온동네방네 소문내고 싶네요!
올여름,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펭타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