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인 요즘. 여름날에 딱 맞는 그림책 하나를 소개하려 해요!바로 ”도넛 펭타_ 수상한 펭귄과 도넛트럭“ 이랍니다!이 책을 처음 받는 순간, 도넛을 쓴 펭귄이 너무 귀여워서 앙! 하고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도넛을 쓰고있어서 도넛펭타인가?귀여운 펭귄을 만나러 출발!추운날씨에서 살아야할 펭귄이 도넛을 판다고? 게다가 해변에서?? 으잉??뭔가 좀 이상한데??이상하지만 신기한 마음을 안고서 천천히 읽어보았답니다. 이 이야기는 펭타가 다른동물들에게 직접 도넛을 팔며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동물들이 원하는 도넛이 아니었지만, 펭타에겐 최선의 도넛이었죠!펭타는 도넛을 사러온 손님들에게 도넛만 판게 아니었어요.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정말이지 큰 감동까지 손님들에게 전해지게 되죠!펭타는 도넛을 사러온 손님들에게 도넛만 판게 아니었어요.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정말이지 큰 감동까지 손님들에게 전해지게 되죠!책의 겉표지에 있듯이 펭귄머리위에 있는 도넛이 그냥 도넛이 아니었어요.이걸알고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졌는지 몰라요. 아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준 우리의 펭타!펭타의 따뜻한 사생활을 온동네방네 소문내고 싶네요!올여름,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펭타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