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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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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알게 모르게 어떤 목적에 이용당하고 속아서 “봉” 이 되어 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로버트 차일디니씨의 “ 설득의 심리학“이 ”봉“이 되는

기회를 분명 줄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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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s Web (Paperback, Reprint) - Newbery
E.B. 화이트 지음 / HarperEntertainment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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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집이 너무 작게 태어나서  더 키워 볼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새끼 돼지를 도끼로 죽여 없애려는 아버지 Arable 에게   “ The pig couldn't help being born small, couldn't it? If I had been very small at birth, would you have killed me?" (p3).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아버지에게 던지면서 몸집이 작게 태어났다고 해서 죽여 없애려는 아버지의 불공평한 생각에 도전하며 맞선 딸 Fern.

 

   집안에서 다른 식구들의 천덕꾸러기가 된 새끼 돼지 Wilbur는 결국 $ 6 에 삼촌 Zuckerman씨 에게 팔려갔다. 그러나 Wilbur가 죽음을 당하거나 다른 곳으로 팔려가는 것을 막아야 겠다는  생각과 그에 대한 정을 버리지 못하는 Fern,   

 

   Wilbur와 그가 있는 헛간 위에 거미줄 망을 쳐서 곤충을 잡아먹고 살고 있는 Challotte 와 Wilbur가 남기거나 흘린  음식을 먹고 지내는 쥐 Templeton 그리고, 돼지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Ganders, Geese, goslings, Sheep 을 등장시켜 삼촌의 돼지우리인 Wilbur가 사는 집을 무대로 Fern의 상상 속에서 역어가... 새끼돼지 Wilbur를 살리기 위한 재미있고 사랑을 담뿍 담은 이야기. 
 


Charlotte's Web의 미래의 독자 어린이들은 Fern의 아름다운 마음에 공감하고 동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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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s with Morrie (Mass Market Paperback, 미국판, Internantional)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원서
미치 앨봄 지음 / Anchor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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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s with Morrie" -Mitch Albom.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죽음과 늙어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한권의 책이다.



불치의 병인 루게릭병 에 걸려 양초처럼 녹아내리며 사라져 마비되는 신경,

한시적인 삶의 선고에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던 Morrie 교수는

11월 4일 토요일 아침, 그를 지키고 있던 가족들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에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습기가 있고,  바람이 불던 아침,  

 

풀은 젖어 있었고 하늘은 젖빛의 구름으로 덮여 있는 날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 참석을 원했지만,  

 

아내 Charlotte는 참석자들을 최소로 줄이고,  

 

Morrie의 동생 David,  그의 두 아들 Bob, Jon 그리고  

친척과 가까운 친구 몇 명만이 장례식에 참석하고,  

Rabbi가 몇 개의 시를 낭독하고,

 

소아마비로 지금도 절고 있는 유일한 동생 David,

가난했고, 부모의 사랑을 그토록 갈망했던 Morrie 의 어린시절의  삶을 통째로   

기억하고 있는 David가 삽으로 흙을 떠서 형의 무덤에 뿌렸다.  


"Everyone knows  they're going to die, but nobody believes it.

If we did, we would do things differently"(81)-Morrie Schwartz 
 

불치의 병에 걸린 나이많은 Morrie  Coach가

옛 제자 Mitch Player를 통해 남긴 삶과 죽은을 생각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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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from My Father: A Story of Race and Inheritance (Paperback) -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원서
버락 H. 오바마 지음 / Three Rivers Press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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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Kenya에서 Hawaii에 유학 온  흑인 남학생과 미국 Kansas 에서 Hawaii에 온 백인 여학생의 짧은 만남으로  운명의 검은 피부를  물려받고 미국 땅에서 태어난 튀기 Mr. Obama 가 33세에 쓴  Dreams from My Father.



 두 살 때 아버지와 헤어진 후 10살 때 어색함으로 처음 만난 아버지... 크리스마스 때 방영되는 그가 좋아하는 짧은 만화영화를 주일 내내 기다리며  보려는 10살 박이 아들 Barry에게 “너는 네 방에 가서 공부해라.,,..너는 공부를 해야 할 만큼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 고 엄하게 꾸중을 하던 아버지였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 ... Mr. Obama의 마음속에는 아버지가 인간이란 것보다는 신화적인 존재로  남아있으면서 아들의 꿈의 성취를 향해 항상 채찍질 했다는 생각..




어머니와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끔 들여 주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아버지의 나라  Kenya에 갔을 때 일가친척과 형제자매들이, 그리고 주위의 아버지 지인들이 들려주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들,  미국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을  Mr. Obama가 보고 생활하면서 피부로 함께 느낀 피할 수 없었던 그들의 생활고의  현실이 Mr. Obama 에게 심어 주었던 것이  American Dreams이 아닌가 한다.




 자서전, 가족의 역사 등 그 외에 어떤 제목이 붙여지던  Dreams from My Father는 한 흑인 미국인으로서 그의 삶을 위해 성취할 수 있는 의미를 찾아가면서- 한 소년이 아버지를 찾는- 개인적이고 내적인 여행 기록이라고  Mr. Obama는 소개하고 있는 것과 같이 33세가 되도록 살아온 특별한 분야에 대해서  정직하게 기록하려고 했다고 한다.




Dreams from My Father의 INTRODUCTION에서

“ I can't even hold up my experience as being somehow representative of the black American experience: indeed, learning to accept that particular truth - that I can embrace my black brothers and sisters, whether in this country or in Africa. and affirm a common destiny without pretending to speak to, or for, all our various struggles - is part of what this book's about." 이라고 Mr. Obama는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미국이 안고 있는 흑.백의 인종 문제와 서민층의 어려운 삶의 문제의 해결을 향한 Dreams가 아닌가 한다.




 미국국민의 마음에 그들이 믿는 변화를 심으면서 미국 역사의 한 Chapter를 쓰기 시작한  a mulatto: 미국의 44대 Obama 대통령이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했으며,  어떤 생각을 항상 가지고 꿈을 키워왔는가를 독자들은 이 책:  Dreams from My Father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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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리걸 패드 (소)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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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44대  미국 대통력령 선거 기간 중에  대통령후보자들의 연설이나 토론을 들었을 때
정치현장에서 후보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용어들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었다.  이번에 Obama vs McCain/Hillary speech 에서 연설, 토론 원문과 함께 상세한 해석과 해설이 실려 있어 몰랐던 것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연설문을 자주 듣고 읽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가면서 영어를 꾸준히 익혀 나간다면 언잰가는  높은 평가를 받을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큰 포부를 가진 청년들에게  한번 손에 잡아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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