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 평범하지만 특별한, 작지만 위대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임희정 지음 / 수오서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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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아나운서의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를 읽고서
산문 혹은 에세이 또는 아버지에대한 자식의 고뇌에 찬 글이었다.
첫 문장부터 눈가에 이슬이 맺친다.
왜?
난 이런류의 책을 보면 눈물이 날까?
나이 탓일까?
아니면 45세에의 젊은 나이에 먼저가신 울엄마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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