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징검다리 - 청랑 김무경 목사의 좌충우돌 장애인 섬기는 이야기
김무경 지음 / 북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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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40년전에 하늘나라로 가신 울엄마가
자식의 행불행은 부모의 자기희생의 댓가라는 것을 깨달았다.
25세에 혼자도셔서 20년간 두 아들만을 위한 삶을 사시다 돌아가셨다.
당신의 삶의 전부였던 이 못난 아들은 효도 한번 못해보고 이별했으니
그 댓가를 장모님이 대신 받고계신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더욱 울엄마가 보고프다.
엄마'.보고프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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