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과학 상상화 그리기의 단골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운전사가 없는 자동 차였다. 그 미래가 지금 실현되고 있다. 하지만, 곧 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뭔가 부족한 현재의 전기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보완과 발전 단계를 보여주는 책이였다. 나의 관심 밖이였던 전기자동차, 막연하게 전기자동차가 있네. 엔진이 없대. 배터리가 필요하네가 아니라. 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되지 않는지, 앞으로의 숙제는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자동차사들의 앞으로의 방향성도 같이 알게 되었다.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을 신기해 하지만 두려워 하는 나에게 지금의 발전 단계와 미해방향성을 알게 해는 책이였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등의 산업에 관심있으신 분에게 어느정도의 지식을 보여줄것 같다. 📖이미 많은 자동차 기업 들은 2단계인 '더 많은 성장을 향한 무분별한 확장'을 지나쳤다. 일 부는 3단계인 위기의 부인' 단계를 지나고 있고, 어떤 기업은 이미 '구원의 손길'을 찾는 4단계에 들어섰다. 과연 여기서 더 이상의 침몰을 면하고 살아남을지 아니면 최종 단계인 '몰락과 죽음'의 단계 에 이를지는 냉정한 자기 성찰, 미래를 향한 비전 정립 그리고 목표 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의 행동에 달려 있다.이 책은 흐름출판사 서평단 참여를 위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