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조왕을 좋아하기에 정조의 이야기라 해서 앞뒤보지 않고구매한 낭패.임금의 편지를 전화하는 팽례 재겸은 사람의 표정을 읽는다. 상대방이 거짓을 말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를 읽어서 이득을 본 재겸의 소식을 듣고 임금정조가 그를 신에게 편지를 전하는 팽례로 쓰기로 했다.자신의 곁에 믿을사람이 없는 정조와 벽파의 수장을 오가며 편지를 전 하는 재겸의 긴장감 낭패감이 느껴졌다. 마치 영화관상에 송강호를 보 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결국 높으신 양반들사이에서 재겸은 제 역할을 잘 해냈을까??궁금하 신분은 츄라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