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나는 세계 여행 벨 이마주 16
마들렌 라이델 글 그림, 한희진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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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려서 제일 좋아했던 동화책이에요 찾고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간신히 찾았네요ㅜㅠ 세상에는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구나 나도 여기저기 다니고싶다 하게 해 준 책입니다! 덕분에 제 나름 열심히 돌아다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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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없이 HSK 5급 바로따기
최종헌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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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급을 공부한 뒤로 HSK에 대해 전혀 준비가 없었지만 당장 5급과 6급이 필요했던 나에게 너무 단비같은 책이었다...


아무래도 HSK준비를 하는 책이고 단기간에 핵심만 뽑아서 5급을 준비해야하다보니 목차도 굉장히 간결했다 괜히 이것저것 붙는 거 보다는 구성이 깔끔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암기족보가 너무 좋았다... 많은 양을 외우는 것에 지쳤거나 당장 시험을 앞둔 이들에게 정말 추천한다.

듣기 안에서도 파트가 나뉘는데 그 파트에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스킬을 알려준다. 그전에 기본 자세 바로잡기를 통해 듣기, 독해, 쓰기를 통틀어서 공부 방향성을 잡아준다.

앞에 잠깐 얘기했던 스킬이 이런 느낌이다. 토익도 JLPT도 해봤지만 언어 시험을 푸는 데에 있어서 언어 능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얘네도 시험임은 마찬가지다. 그리고 시험에는 정해진 룰이 있는 법이다. 그 룰을 준비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도록 이정표를 세워주는 게 이 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락원 이름답게 저자 선생님이 하는 강의를 무료로 풀어주었고(교재 내 QR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추가 자료까지 제공해준다...이런 것들이 내가 중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할 때 다락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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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TSC 발음부터 4급까지
최정화 지음 / 다락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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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 발음부터 4급까지를 끝냈다

장점은 1권 2권으로 나뉘어져있어서 굳이 무겁게 들고다니지 않아도 됐다는 거고, 초보자들은 일단 1권 끝내고 2권은 다음 시험때 해야지할 수 있어서 부담이 덜 됐다. 그런 면에서 친절한 책이구나 싶었다.


내부 구성도 괜찮았다 어법-어휘-어법복습(표현익히기)-실전문제(TSC실전문제)를 통해 순차적으로 TSC를 공부하고 문제를 익힐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이 맘에 안들거나 내용이 너무 복잡하면 금방 책을 덮게 되기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공부하기 편한 책이었다.


부록으로 들어가있던 어휘도 정리가 보기 편하게 되어있어 하루 한 줄 외워보자~ 하는 목표로 하면 금방 외우지싶었다. 뭣보다 기본 중 기본, 필수 어휘들만 모아둬서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었다.



다락원 서포터즈를 하게 되어 고른 책이지만, 그래도 나한테 도움이 될까를 항상 고민했다. 결과는 중국어를 꽤 했지만 TSC가 처음인 나에게도 낯설지않게 공부할 수 있었던 책인 것 같다. 모의고사까지 끝내고나니 T자격증이 늘어나는 건 결코 손해가 아니지싶고, 국내에서도 보는 기업들이 꽤 있는 거 같아서 SC시험 준비 자체를 도전하길 잘했다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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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기본 동사 응급 처치
윤예람 지음 / 다락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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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외국어를 하나둘 시작하는 거 같다. 하루 한 권 외국어 같은 광고도 많이 보이고, 독학으로 시작하는 친구들도 주변에 꽤 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두드러졌다!



HSK 1~3급에 해당하는 기초 중에 기초인 동사들을 소개 하고있다.

공부를 하다보면 봐 이건 이렇게 하면 돼~ 하던 우리 교수님과 다르게 이 책은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게 어떤 말이냐면~ 하면서 상세히 설명해줘서 공부하면서도 꽤나 감동받았다ㅎㅎ



구성은 진도표가 있고 목차별로 동사들이 나열 돼있다 하루 2개씩 10분 간하면 딱 한 달이다. 몇 년간 배웠던 중국어를 확 놓았었기 때문에 바로 HSK를 시작하려니 맨 땅에 헤딩이었기 때문에... 진짜 불난 발등에 물 뿌리고 치료까지 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뭔가 한 번 진도표를 채우기 시작하니 다 채워야할 거 같다는 자존심 때문에,,, 이건 초반에 찍어서 1일차만 있지만 결국 마지막 테스트까지 끝냈다!



구성은 간단한 설명 후 예문을 보여줘서 어떤 느낌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상세설명을 통해 독해나 쓰기에서 활용가능 할 수 있게 해준다. 괜히 복잡하게 이것저것 써놓거나 너무 간단하게 해놔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 책들도 있었던 터라 그런 면에서 너무 편하게 공부했다...



더 좋았던 건 바로 옆 페이지에서 결과보어라던지, 같은 동사지만 다른 용법이라던지 한 개의 동사로 한 번에 설명해줘서 괜히 이것저것 찾을 필요없이 한 눈에 알 수 있었다는 거다.

이렇게 5일치, 10과목을 다 배우고나면 확인학습 문제를 풀어서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 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있을 거 다 있고 딱 깔끔한 그런 느낌!


거기다 다락원 특유의 영상물,MP3 제공까지. 외국어를 혼자 공부 하다보면 자료도 적고 아는 게 없어 막막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된다고 길을 제시해줘서 나름대로 잘 활용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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