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6-12-27  

알라딘에서 우연히 아는 사람을 딱 마주치다니!!!
신기하고 놀랍구나. 정말 반갑다. 어디 살아? 난 수원 살아. 나도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 하느라 아주 지겨워 죽겠다. '사람들' 못 보고 지낸 지가 억만 년 쯤 되는 거 같아. 그래도 내년 봄이면 둘째가 제법 "나 여기 있소" 할테니, 얼굴이라도 함 보자. 에버랜드나 민속촌 오면 꼭 연락해. 합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