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삶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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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건축가들 ㅣ 건축신문 22
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음 / 마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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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러니까 이론이 아닌 실무라는 것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이론은 아름답지만 그걸 보이려면 타인과 부딪혀야 하며, 무엇보다 간단하고 별 것 아닌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하는 “노가다”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아름다움을 물질화 하기 위해서 그것은 치뤄야만 하는 값일까? (정답은 예 라는 걸 알지만 선뜻 대답할 수가 없다.)

나는 m.a.r.u를 다니면서 건축을 대하는 태도를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 학생 때는 ‘건축은 뭘까?, 건축가는 뭐 하는 사람일까 하는 막연한 질문만 던지곤 했는데, 실무 경험을 통해서 실제 건물을 완성하기 위해 건축가로서 될 해야하는지 배웠다. 실제로 기능하는 건물을 짓기 의해 필요한 시스템과 건축가의 역할과 책임을 그제야 깨달은 것 같다.
결국에는 그것이 도면에 녹아나겠지만 실질적 고민이 바탕이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도면의 양과 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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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건축가들 ㅣ 건축신문 22
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음 / 마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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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헤제 건축 소개중

마치 생활이 집 밖으로 살짝 삐져나온 것 같은, 집으로부터 흘러넘친 부분을 통해서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생활을 상상하게 된다. 마치 자신을 표현하는 장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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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건축가들 ㅣ 건축신문 22
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음 / 마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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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임의 임현진

서울건축학교에서 다시 배울 기회가 생겼다. 배운 것은 디테일한 것보다는 큰 틀의 생각인데, 지금까지도 울림이 깊은 것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리의 출발은 무엇인가의 결핍으로부터 치유를 향해 나아가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필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부터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사고의 시작이 가능할까를 조심스럽게 살피는 일일 것이다." (서울건축학교 97/98 1쿼터 서혜림 이종호 스튜디오 설명 중)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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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품의 가치, 즉 그것과 교환될 다른 상품의 수량은 그 상품의 생산에 필요한 상대적 노동량에 달려 있는 것이지, 그 노동에 지불되는 보상의 크고 작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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