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6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묘사의 문장력 만으로도 충분히 읽는 재미가 있다. 이탈리아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데다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은 러시아 문학을 읽을 때의 좌절감을 느끼게 하지만 주인공의 매력에 빠지면 계속 읽을 수 있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