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블랙
에시 에디잔 지음, 김희용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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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까탈스러운 편이기는 하지만 이건 심하지 않나 싶다. 영문판을 찾아보니 gargantuan 이었고 거대하다는 뜻의 형용사였다. 무지라 해야 할지 불성실이라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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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 2022-10-3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르강튀아는 프랑스 소설에 나오는 거인의 이름이라고 한다. 내 무식이 통통 튀었다. 하지만 원서에는 be gargantuan이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그냥 거대하다는 뜻으로 쓰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