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연애 말들의 흐름 5
유진목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리즈를 좋아하면서 세번째 읽는 책인데, 전부가 딱히 제목과 주제가 일치하지 않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멀다고 생각하는 책. 연애는 모르겠지만 산책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글들이 딱히 나쁘지 않으니까 그냥 읽지만 출판사의 억지가 조금 질리려고 한다. 유진목씨는 매우 어둡고 정리되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여성이 솔직한것만으로도 아직 의미가 있는 시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