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제 건축 소개중
마치 생활이 집 밖으로 살짝 삐져나온 것 같은, 집으로부터 흘러넘친 부분을 통해서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생활을 상상하게 된다. 마치 자신을 표현하는 장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