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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후쿠오카 - 유후인.벳푸.다자이후, Issue No.01, 2018 개정판 트립풀 Tripful 1
안혜연 지음 / 이지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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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후쿠오카 행 비행기표 발권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미리보기를 통해 본 사진과 글이 너무 심쿵하네요!! 스타일리쉬하고 가볍다니 여행갈때 정말 제격인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후쿠오카 주변 지역까지 커버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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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포토그래피 - 잠재된 창조성을 깨우는 40가지 연습
크리스 오르위그 지음, 추미란 옮김 / 정보문화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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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진에 관한 책이라 생각하고 책을 짚어 들었다. 그러나 사진은 다만 작가의 직업일 뿐 사진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삶의 창조성에 있어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워주는 그런 책이었다.

흔히 창조성이라 하면 선택된 소수의 엘리트가 지닌 재능이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모두 창조 능력을 타고 났으며, 본인이 깨닫고 있든 혹은 그렇지 못하든 창조적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잠재성은 우리 마음 속에서 꼭꼭 숨어서 우리가 알아 봐주기를 끊기 있게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고 하였다. 읽고 나니, 이 책은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거듭 나게 도와주는 책 이었다. 뭔가 나의 내면의 깊은 곳에 묻혀 있던 무언가를 끄집어 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하면 내 속에 잠재 되어 있는 내 속의 최고를 끄집어 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책을 읽어 내려 갔다. 
창조성이 작가에게도 그랬듯이 나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고, 나를 고취해 나 자신으로 하여금 원래 원했던 삶을 살게 하기 바랬다.

진짜 삶을 살고 싶다면 창조성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창조적 노력을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실패가 두렵기 때문에 대부분 꼭 해야 할 이 창조성 발현을 잊고 살아 가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초점으로 창조성에 대해 바라보고, 그 과정에서 삶이 더 풍요로워 졌으며 정말로 원하는 내 모습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되었다. 작가는 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을 창조성이 하는 일이라 일컬었다.
창조성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노력과 싸움이 요구 된다고 한다.
작가가 이렇게 끊임없이 주장한대로, 나 스스로도 창조성은 누군가로부터 받아야 하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힘껏 쫓아가 쟁취해야 하는 대상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

즉, 스스로 변하겠다고 결심 해야 하고 영감이 어디서 뚝 떨어지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하지 말고 나 스스로 행동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다리를 오르는 일부터 끈기, 투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조사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 마다 연습 부문이 있는데 이는 창조성을 위한 생각할 거리와 따라 하면 좋을 실용적인 단계들이 있다. 여러 질문을 발판 삼아 나만의 작품을 창조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죽음을 다루는 부분에서 가슴 한 켠에서 뭔가를 느꼈다.

죽음은 인간을 평등하게 만드는 위대한 것이며 죽음을 자각할 때 걱정거리도 사라져 버린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죽음은 크게 보면 대단한 사람이든 보통 사람이든 마지막은 모두 같음을 상기시킨다. 이것 또한 사실이다.
죽음이 우리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한다. 미래에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다 보면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 지가 분명해진다. 죽음의 자각은 현재의 삶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주고 인생에 대한 깊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그 연습이 삶을 충만하게 사는데 도움을 준다.
이 죽음에 대한 챕터를 통해 온 마음을 다해 감사 하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꿈이 계속 살아 있게 하는 이 원동력을 나의 내면으로부터 끌어 당겨, 그것이 인간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게 하고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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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독 - 자존감 높이기에 중독된 나를 위한 해독 심리학
류샹핑 지음, 허유영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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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리학이 개개인이 갖고 있는 내면적 고통을 해결하고 행복을 실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심리학 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고 많이 읽는 것 같다.
심리학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는 분야가 바로 이 자존감에 관한 것 이다. 삶의 구석구석에서 만나게 되는 자존감은 인간 행동을 유도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이자 심리 건강의 관건이다. 자아 혼란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모든 심리적 문제를 해석 할 수 있다. 자존감은 자아 혼란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열쇠다. 이런 측면에서 내가 생각 할 때는 자존감은 한 방법으로 즉, 한가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심리학의 분야는 아닌 것 같다.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아주 심오한 주제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에서 자존감이란 진심어린 애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정의한다. 다시 말해 어떤 어떤 조건 없이도 스스로 유능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무엇을 하든지 성공하든 실패하든 여전히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타인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존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여기고 타인의 가치를 인정 하는 것이다.

이 책 전반부에서는 높은 자존감과 낮은 자존감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기능의 차이에 대해 논하고 있다. 주로 자존감이 높은 쪽이 삶을 살아가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책에서도 많은 부분 그 점에 할애 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은 너무 높은 자존감도 너무 낮은 자존감도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즉, 건강한 자존감을 가져야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높은 자존감을 갈구 하던 내가,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꿈을 실현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다.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나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소망과 흥미를 담은 꿈 말이다. 남의 칭찬을 듣기 위함이 아니라, 누구와 실력을 겨루기 위함이 아니라, 남의 의견에 개의치 않으며 내가 매진하고 있는 일이 그저 재미있고 싶다.

저자는 서로 비교하는 일이 참을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일이 된다면 사람들은 진정한 꿈을, 어릴 적부터 품어 왔던 꿈을 찾고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남과의 비교가 아닌 오롯이 꿈을 실현하는데 쏟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긍정적 자존감이자 건강한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행복감을 얻고 싶다면 자기 안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내 좋아하는 일에 쏟아 부어야 한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는 단순한 방법으로는 자존감을 높일 수 없다.
긍정적 자존감을 갖기 위해 저자가 추천한 ‘상상연습’을 통해 인생의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자아실현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

이태껏 살면서 내가 가진 낮은 자존감이 문제라 생각했고, 무조건 높은 자존감만을 갈구 했었는데, 낮은 자존감도 순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자존감이 높든 낮든 모두 나름대로 의의가 있고 유용한 것이다. 단적인 예로, 자신을 낮추면 남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고, 자신을 내세우면 남들에게 호감을 얻거나 존중 받을 수 있다.

서로의 장점을 알고 수용하되 극단으로 흐르지 않게 하며 각자의 장점에 숨겨진 긍정적인 의의를 이해 할 것이다. 나의 낮은 자존감을 끌어 안되, 맹목적으로 높은 자존감이 아닌 자아에 대한 호감에 초점을 맞추고 나의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기 위해 앞으로 노력 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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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면 - 숨기지 마라, 드러내면 강해진다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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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이라는 단어, 한국어로는 내게 약간 생소한 단어인 것 같다. 생소한 단어 임에도 불구, 책을 읽어 내려 가다 보니 내가 살면서 마주하기 싫었던 불편한 진실 중 하나 임을 깨달았다.


이 책을 한 단어로 요약 하라면 “취약성 극복”이 되고, 한 줄로 요약하라면, “성공과 실패가 모두 필요 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우리의 마음 가면을 벗고 온 몸으로 뛰어들어라.” 이다.
 
살면서 내가 경험하는 불확실성, 위험, 감정노출은 내 스스로가 선택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안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 덧붙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라고 한다. 이 경험들에 참여 할 것인가? 아닌가? 저자는 취약성을 받아 들이고 그 취약성과 함께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우리의 용기는 커지고 목표는 선명해진다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대담하게 뛰어 들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온 마음을 다 하는 삶을 살자고 한다. 이는 자신의 가치를 토대로 세상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것이다. 용기와 공감능력을 지니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아침에 눈 뜰 때 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생각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든 미처 못 해낸 일이 얼마나 많든 나를 긍정해주는 것이야 말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정신’ 인 것 같다. 그래서 저자의 추천대로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이렇게 생각해 보려 한다. ‘그래! 나는 불완전하고 취약한 존재야. 뭔가를 특히 미래를 항상 두려워 하기도 하지. 그래도 나는 용감한 사람이야! 나는 사랑 받고 어딘가에 소속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이다. 이것은 나만의 만트라가 되어, 무한긍정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고민 해 왔던 사항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1. 가끔 나에게 보이는 고치고 싶은 행동 하나. 바로 남에게 가혹(?)한 것.
이 책에 잘 표현 되어 있다. 남에게 가혹 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누군가를 깎아 내리고 비난하고 비판함으로써 수치심 거미줄에서 빠져나가거나 수치심 상자를 잠시 잊어버린다고 한다. 특히 ‘저 사람이 나보다 못하잖아? 그럼 내가 살아 남을 확률이 더 높겠군’ 이라 생각하며 안도한다고 한다. 특히 여자들이 서로에게 가혹해지는 이유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결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판으로 서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두려움 때문에 적어도 내가 당신보다 낫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내면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자는 이러한 행동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을 뿐 마음이 더 나아지거나 하는 등의 효과는 별로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주의하고 있다.
아직 나의 내면의 심리가 저자의 논리와 동일 한 것인지 확인 해 보지 않았지만, 나도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하고 특정 몇 사람들에게 가혹한 행동을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2. 완벽주의에 대한 착각(?)
완벽주의는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는 것과 다르다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완벽주의는 건전한 성취와 성장이 아니고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완벽한 외모를 갖춘다면, 비난과 비판 그리고 수치심의 고통을 피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내면의 믿음이다. 그러나 경계할 것은 바로 이 내면의 믿음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완벽, 무결점은 매혹적인 말이지만 인간의 경험에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또한, 내가 완벽에 대해 큰 착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완벽주의가 나를 위함이 아니라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저자의 주장대로 대담하게 뛰어들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그러기 위해 용기를 낸다는 것이다. 부족한 느낌과 수치심이 우리를 지배하고 두려움이 제 2의 본성이 되 버린 이 세상에서 취약해 진다는 것은 개개인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커다란 도전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취약성을 가리기 위해 쓴 마음 가면을 벗고 우리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상처를 입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 취약성을 향해 대담하게 뛰어들기가 가까운 미래에 값진 도전으로 기억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나를 보여줄 용기, 나 자신에게 따뜻해질 용기를 키우는 내가 되고 싶다. 그런 용기를 키울 때, 저자의 말 대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이 찾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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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일침 - 나를 깨우는 따끔한 한마디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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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전에 읽었던 책에 어지러움을 느낀 탓 일까, 첫 장을 펼치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내려간 책, “고수의 일침”
제목대로 아우라 넘치는 인생의 고수에게서 들을 법한 일침으로 가득 찬 책이다.
이미 다른 책을 통해서, 인지 하고 있었던 내용도 있고,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얼얼한 일침도 있었다.
이미 인지하고 있던 내용일지라도, 몸소 생활에 실천을 하지 않으니 변화된 나의 모습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얼얼한 일침들에도 불구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은 내 자신이 될까 봐 두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오랫동안 책을 쓰면서, 읽으면서, 그리고 소개하면서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 했다는 저자, 그리고 어떤 때는 스스로의 변화에 놀라기도 했던 저자를 통해 이것이 ‘고수’와 ‘일반인인 나’의 차이가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고수의 아우라는 통찰력으로 대변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저자의 수많은 직업 중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모습에, 고수가 될 수 있었던 진정한 비법을 어렴풋이 알 수 있는 듯 하였다.

개인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을 하면서 누적해 온 이야기 보따리가 바로 이 “고수의 일침”이라는 책이라고 한다. 저자의 이러한 의도대로 책 내용 하나하나가 개인과 조직, 즉 우리의 문제에 밀접하게 관계 되어있다.
하려는 말을 장황하게 설명하며 강조 하기 보단 짧은 한마디, 문장, 구문으로 뇌에 콱 박히고, 뒤통수를 맞은 듯한 얼얼함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4가지의 주제로 “고수의 일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에 대해
그리고 그 세상을 마주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그리고 그 마음으로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일에 대해
그리고 그 시간들 대해

각 주제에 관련한 문제에 직면 하였을 때, 많은 가르침과 이 가르침을 토대로 나만의 해결방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 35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부모가 인생을 즐기는 아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누굴 가르칠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 아이들은 우리의 스승이다.
P. 55 밑지고 지는 일을 하면 당장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 남의 마음속에 저축을 해 놓는 것과 같다.
P. 91 왜 …. 자주 화를 내는 것일까? …. 무시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화를 내는 건 성격이 급해서가 아니라 이 사람에겐 화를 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다. … 참으로 한심한 인간이다.
P. 176-7 예전에는 왜 일을 하는지 몰랐지만 시간이 흐르자 그때의 일과 지금의 일이 연결 된 것이다. 시간이 많은 것들을 해결해준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명확해 진다. 시간이 스승이다.

 

 

지금 겪고 있는, 나를 어지럽히고 있는 내 마음의 문제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 조언입니다. 문제를 만날 때 마다, 참고서처럼 찾아 보고 ‘참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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