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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1.2권 합본)- 우리 소설로의 초대 4 (양장본)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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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 가을의 사흘 동안 조그만 체험기 엄마의 말뚝2 해산바가지 외
박완서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잃어버린 여행가방- 박완서 기행산문집
박완서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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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슬픔- 1992 제1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박일문 지음 / 민음사 / 1992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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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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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1일에 저장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공지영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21일에 저장
품절

검은 꽃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8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5년 12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1- 동양 문학편
정재서.한형조.이재민 엮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12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5년 12월 20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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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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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소원-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7
하이디 홀더 글.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07월 0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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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좋다
재니스 메이 우드리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07월 07일에 저장
구판절판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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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지음,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1993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07월 0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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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지음 / 창비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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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가장 기억에 남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똘레랑스라는 말일것이다.

이 책에서의 똘레랑스는 마음이 울컥할 정도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사회가 남북으로 갈라져있기 때문에, 오랜세월 반공이데올로기의 노이로제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자신과 같지 않은것에 대하여 자신과 같지않은 사상에 대하여 편협과 옹졸함을 그대로 발휘하며 살았다는 구구절절한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가 올수없는 나라 꼬레아를 그리워하는 마음속에 사무쳐있음을 우린 발견할수있다.

이 책을 읽고 한때 프랑스를 동경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완벽한 나라가 어디 있으리오. 프랑스라는 나라 역시 편협과 편견이 있을것이다. 프랑스는 인종차별이 아주 극심한 나라이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되뇌이면서, 우리자신도 모르게 남북분단의 피해자로 살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각인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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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0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김명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1년 11월
평점 :
품절


고등학교때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다. 책이라기 보다는 마치 동화책처럼 그림이 더 많았던 책. 하지만 동화책이라고 해서 무시할것이 못되는것이 나는 가끔 동화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곤한다. 그 당시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화책같이 포장된 이 책이 나에겐 많은 철학적 과제를 던져주었기 때문이었다. 나에겐 이 책이 동화책이 아니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한 몸부림, 기둥을 오르려다 번데기의 과정을 거쳐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애벌레. 나비가 된 애벌레는 더이상 애벌레가 아닌 그 이상의 무엇이 되어버렸다. 이렇듯 인간의 변화 또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무한한 질적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그리고 그것은 바로 혁명과 같다는 것을, 그 꿈을 키워나갔던 책이었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지금, 한번볼때와 두번볼때의 느낌과 감동이 사뭇 다르다. 나는 아직도 의지에 의해서 변화할수 있다는 인간의 힘을 믿고 있는가? 나는 나비가 되기 위한 과정에 늘 치열하고 있는가? 혹시 번데기를 거치지 않고 그냥 기둥으로 매진만 하려고 하는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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