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 1~3 세트 - 전3권 에세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심민화.최권행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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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의 불어 완역판이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크다. 원문에 너무 지나치게 충실한 번역이라 읽기가 수월하지 않다. 한글로 쓰여졌는데 도데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쉽게 되지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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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3 2025-05-04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세는 문학이 아니라 철학서 입니다. 이해가 쉽지 않은 것이 당연하죠.

섭문 2025-05-05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학서인줄 당연히 알죠.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말로 된 번역 자체가 잘 안읽힌다는 댓글이었습니댜. 댓글 다시기전에 댓글 먼저 제대로 이해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완역은 아니지만 집문당과 육문사 판이. 좀 더 수월하게 읽힌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