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전 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김수미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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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책,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책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영어 원제는 30 lessons for loving. 이다.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해야하는가
다행이도 나는 아직 결혼을 한 적이 없다
이 책을 가장 지혜롭게 살아온 현자 700 명에게 질문하고 답 한 것을 정리 하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 본 사람들이 축적된 경험과 조언들을 물려 받아 우리의 생에 도움을 받고 실천을 할 수 있어야 겠다. 인류 전세계. 그리고 모든 역사에서 같은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선배들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는 알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역사란 스포츠를 포함한 전쟁 정치 금융, 경제 모든 것에 해당한다. 특히 나는 건축을 하고 있어서 건축의 역사와 이미 지어진 것에 의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학습하고 또 그것을 더 나은 디자인 혹은 닮은 디자인으로 반영하고 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이 책에서는 타인과 일생을 함께 한다는 것, 함께 살아갈 날들을 위한 대화 어두운 인생 길에 서로가 등불이 되는 것 혼자가 편한 내가 당신과 살아가는 이유 함께 나이들기전에는 몰랐던 것들 이라는 5가지 챕터를 구성하였고 마지막에는 30 까지 지혜로 이 모든 것을 축약해서 정리 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 그리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평생 데이트하듯 살아가는 마음 그리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기 전에 우리가 어떤 것을 보고 평생을 함께 할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가치관이 다른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에게 가치관이 서로 맞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잊어를 통해서 다시 1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가치관이 다르면 마찰과 충돌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치관이 비슷 하다면 그런 부분들에서 서로 공감할 수 있고 또 굳이 설명하거나 말 하지 않아도 서로 느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물어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직감적이고 감정적 그리고 느낌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왠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 그럴 사람을 만난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깊이 고민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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