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패스TAT 세무실무 1급 이론+실기+기출이 책은 세무사에서 근무하는 기장업무를 보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더존의 사용방법을 터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책의 편집은 세무업무를 이해하기 위한 재무회계,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네가지 챕터로 이론을 잘 정리해두고 있고 그 사이 사이에 시험 기출문제가 있으며, 마지막에는 실무를 위한 이론과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다루고 있다.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세무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 부끄러운 실정이다. 세무사에 모든것을 일임하고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추어 세금을 내고 기장요금을 지불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기점으로 세무 과정을 이해하고 세무사보다 한발짝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책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법이든 세금이든 전문가를 100% 믿지 말라는 글을 봤다. 전문가라고 해도 그 사람들도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사람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론서적이 일반인들도 읽기 쉽도록 편집되고 설명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다. 세무 회계 관련 설명이 다소 딱딱하고 한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어음 부분이 그랬는데 두번 세번 읽으며 이해해보려해도 어려웠고 나무위키나 다른 글을 찾으며 다시 이해하려 했다.아무튼 이 책은 시험 공부를 위한 책이다 보니 간단한 서술과 사전과 같은 편집을 하고 있다. 따라서 모르는 이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0%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론에 해당하는 챕터의 모든 글을 읽어냈다. 건물과 토지를 일괄로 소지하게 될 경우 건물을 철거하면은 건물 철거비용은 토지를 소지하기 위해 든 비용으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은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서도 처음 알게된 내용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내 전문분야가 아니더라도 세금, 회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