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 과거에서 기다리고 있는 미래
민이언 지음 / 다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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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큼이나 우리의 사랑했던 것들을 자연스레 끄집어 내어 추억을 공유해 내는 스토리가 아주 매끄럽다. 자연스럽게 따라간다. 민트색 속표지가 기분좋게 책을 넘기게 만든다. 추억여행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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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 과거에서 기다리고 있는 미래
민이언 지음 / 다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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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시절우리가사랑했던것들로부터

프롤로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비디오^^

나도 아는 그 추억의 산물♡♡

응팔앓이 때가 생각이 난다.

과거의 기억들

그 때의 소소한 일상들이

그 때의 어린 시절 내가 떠오른다.

참 시간 빠르다.

#마들렌

#잃어버린시간

잊혀져 있던 기억을 소환하다 보니 한도 끝도 없다

왠지 공감가는 대목이다


^^ 왠지 책읽다가 꽃사진을 찍어 글곁에 남겨 두고 싶었다

사진처럼 순간을 잊고 싶지 않은

기억하고 싶은

붙잡을 수 없는 시간들을....

#이상한나라의폴

으악

넘 좋아

우리가 안타까워하며 매번 보았던 그 만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ㅋㅋ 닉스

책의 전반적잉 흐름보다 어느 새 나의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그 때의 음악

문화^^

칵테일사랑

닉스 바지 좀 끌고 다녔던 그 때로

많은 역할

페르소나

쓰고 살지만....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것들이 지금 더욱 그리운 건....

자율학습

ㅋㅋ 타율학습이었지

지금 울 큰아들은 자율학습을 안 하기로 스스로 선택하고 집으로 곧바로 온다

그땐 토요일 오전 수업도 있었는데

워크맨

나의 섬성mymy

아이오와

소니??

생각이 막 나네

어떤 음악을 들었었지?

ㅋㅋ

나중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는 꿈

나 참 자주 꾸었다

학교가 내 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했다

지금 그 친구들은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서태지

ㅋㅋ 팬이었었지

몇년전 무척 아팠는데 서태지 콘서트라 갔다

열이 펄펄 끓었지만 1시간을 밖에서 줄을 섰다 들어갔다

그리고 4시간정도 스탠딩콘서트

ㅎㅎ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간듯..

내 맘엔 ...

몸이 다 나아 버렸다

맘이 행복해져서 그랬나

람바다

아 생각이 난다

엉터리 가사로 따라 불렀던 그 때가

춘천가는기차

많이 따라 불렀는데

옛사랑이 떠오른다

ㅎㅎ 이 나이에

투유

홍콩배우들

참 좋아했다

가슴콩닥콩닥거리며 꿈에서 만나던^^

잠시 과거로

추억으로의 여행을 다녀왔다

출판사로부터 책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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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의 이름은
조진주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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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지 짧은 단편소설이 주는 묵직함 며칠동안 책속의 그녀의 녹녹치 않은 삶이 자꾸 떠올라 다시 책을 읽어보게 만들고 많은 생각거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사색에 빠져들게 한다. 나에게 툭 던져준거 같은 .... 고민해 보라고 생각해 보라고.....질문을 던져 주는 책이어 좋았다. 청소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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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의 이름은
조진주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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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다시나의이름은

3년의 연애

휴직기 ? 중 그에게 걸려온 전화

말없이 침묵

그리고 끊어진 전화

대수롭지 않은듯 ... 전화를 끊고 맥주캔을 마신다,.

그리고

은성 그의 사고

그와 함께 있었던 동승자의 죽음

사건 이전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은성 그는....

그의 환청

어릴적 있었던 아버지의 누나에게 가했던 폭력

은성과 관계 일...

케익을 배달하는 정옥

정옥에게 두려움을 준 두 젊은 한심한 인생들

나이든 정옥에게 술취한 남자가 시

하나의 사건이 지나고

다시 수치심을 갖게 만든 남자

세상엔 친절한 사람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

케익을 배달하는 할머니라

배달비8천원..

최저시급도 8720원인데

1시간안에 다 끝낼 수 있다고 해도 교통비는 버스비를 기준으로 해서라도 지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하철은 무료지만....

버스비 아끼려다 2 정거장을 걷다 일어나는 사건들

그 속에서 정옥은 많은 감정을 느끼며 생각하게 된다.

그녀의 살아왔던 삶

책을 번역하기도 하고

........

저녁은 삼각김밥

쌀쌀한 바람

그녀의 얇은 패딩

초라한 모습의 할머니?

케익이 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

왜 자신의 모습의 초라함에 더 꽂혔을까

그냥 술취한 한심한 인생의 주정에 왜 그녀의 마음이 흔들린걸까

.....

자존감?

중년이 지난 여성이 당당하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짧은 이야기가 며칠 동안 자꾸 생각이 난다.

나와 영 동떨어진 이야기라 생각되지 않는다.

나이가 든 여성에게 경제력이 없으면.....

노년의 삶에 대해 애잔한 느낌이 든다.

.......

내 마음엔 꽂힌 이야기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평가받아도 되는 것일까?

각자의 인생을 각자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장성한 자녀까지 키워냈으나

현재 자신에게 물질이 없는 것으로 인해 이 분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면 안 될 것 같다.

.....

녹녹지는 않아도 열심을 최선을 다한 삶이었노라

.....

길을 가다가 부딪혀 넘어진 열살의 여자아이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들어준 아이

11살의 작은 여자아이와 동행해준 그녀

그녀의 작은 배려

그리고 여자아이와의 짧은 시간 동안

아이의 말이 위로가 된다.

아이의 아버지

오토바이를 태워준다

그녀의 마음도 조금 풀어진 듯....

노년 중년여성의 고단한 삶의 무게가 느껴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짧은 이야기들이지만 생각의 깊이가 느껴진다.

드문드문 생각나는 장면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어 고마운 책이다.

교과서에 실려도 좋은 단편소설이라 생각된다.

강추강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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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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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와 직원이 바라는 회사가 되려면 서로간의 초신뢰 소통이 필요하다. 사람에 대한 존중 함께 가는 연대감 믿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먼저다 그리고 여러가지 메뉴얼과 중요한 팁들을 잘 갖추어 나간다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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