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사람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경험하고 느끼는 건 다른것 같다. 만남에 초점을 둔 책 그 만남 속에서 우리가 얻어가야 할 것들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더불어 고민많은 청춘들에게 도전해 보라고 짤막짤막한 메세지도 전해 주고 있다.

# 경영 # 빅컨버세이션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경영

#빅컨버세이션

#만남

#통찰

#도전

어떻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기술 혁신을 이룰 것인가?

저자의 삶을 관통하는 질문이다.

시작은

일본을 뛰어넘자

CTO

최고기술경영자

혁신을 일구는 리더

기술과 사람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소통

솔직함과 진취적인 성향

30년간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통찰

오~ 나의 강점인데...

두근두근...

미래는 통찰하고 결단하는 자의 것

위기의 때일 수록 통찰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윌리엄쇼클리

1956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아이팟

직관적인 디자인

아이튠즈(이전에 없던 음악생태계)

스티브 잡스만의 독창성이 담겨 있다.

#기회

이순신

필사즉생 필생즉사

#리스크테이킹

현재의 삶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다.

이순신장군의 고뇌와 결정을 들여다 보자

사람됨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고난 중에도 자기 뜻과 의를 세울 줄 아는 용기

치열하게 고민해본 사람만이 질문할 수 있다.

질문하라

하나의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질문을 시작하라 그리고 멈추지 마라

위기의 순간에서도 퀸텀 점프는 가능하다.

사람과 기술의 소통

#기가토피아

#휴머니테크

#노마드정신

칭지즈칸의 책에서 건진 메시지

미래 기술은 노마딕해야한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오픈 마인드

유연성

개방성

이동성과 도전정신

경험치가 낮을 수록 자신의 한계를 탄식하지 말고 노마드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힘들 때일수록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혁신보다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는 것이 낫다.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연습광

노르웨이의 탐험가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잘 하는 분야를 찾아내 한 번 더 스퍼트를 내 보자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된다

Never Mind

괜찮다.

어떠한 실수와 실패도 괜찮다.

실패하는 것도 역량이다.

#얼리어답터

경험하라

대전환을 이끄는 과학 기술의 힘을

경험하고 축척하가 기술이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 하면 더 멀리갈 수 있다.

암

혼자서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더 멀리 가는 것이 더 낫다.

외롭지도 않고 ^^

세계를 이끈 리더들과의 만남

그 속에 지혜가 있다.

만남속에서 배움이 있다.

그들의 만남속에 있었던 일을 다 들여다 볼 순 없지만 저자가 정리해 놓은 요점

키포인트를 잘 숙지해 보자

[100자평] 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

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 - 숨 고르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석한남 지음 / 가디언 / 2021년 4월

노자를 만나기에 딱 좋은 책이다. 노자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하고 읽기를 주저했는데 저자가 너무 재미있게 잘 엮어주셔다. 한자는 좀 많지만 내용을 챕터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고 어렵지 않게 다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은 역시 노자이니 두말할 나위 없고 노자를 만나기에 딱 좋은 책이다.

# 동양철학 # 지금노자를만날시간

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 - 숨 고르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석한남 지음 / 가디언 / 2021년 4월

숨고르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오늘 노자와 만나라

평생 직장은 없다.

조직에 충성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성하라

안에서 놀지 말고 밖에서 놀아라

시간에 늦을까봐 뛰지 말고 뻔뻔해져라

네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라

전쟁

젊은 날의 목표: 정상

집 밖을 나가면...... 현실은 전쟁터

행복은

상대적 가치

노자는 정상이 아닌

골짜기의 미학을 말한다.

노자는

도 와 덕 을 닦았다.

스스로를 감추고 이름을 내세우지 않는 것을 덕목으로 삼았다.

사마천은

"노자는 마치 바람과 구름을 타고 승천하는 용과 같은 사람이었다."

#도덕경

노자가 윤희를 위해 써주었다는 5600여자로 쓰인 책을 노자 또는 도덕경이라고 부른다.

노자는 노자가 직접 썼다.

읽기 전에는 선입견을 버리고

원문의 직역과 객관적인 풀이만으로 편하기 읽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백성들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스스로 일하고

먹고

쉬는

#무위지치

노자가 꿈꾸는 세상

노자의 #불인 은 성격의 #자유의지론 과 닮아 있다.

귀이신위천하

노자는 무절제하고 탐욕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맑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

이 희 미

도를 형용

도는 형이상적 실존

형이상학

도는 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으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것

사람의 감각 기관으로 인식할 수 없는 도의 속성

불가치힐=불가사의

치허수정

사물의 참된 모습 -허정

만물은 활기차게 생겼으나 결국은 허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뿐이니 허정은 만물의 뿌리

마음을 수양하는 행위는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 출발한다.

비우는 것을 내려놓는 것과 같이 여긴다.

#도법자연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노자는 도가 멀리 있지 않다고 역설한다.

내재된 직관에 의한 성찰을 통해 도가 완성된다고 노자는 믿었다.

불견이명 불위이성

절대선에는 이르는 과정은

우선 비우고 들어내어야 한다.

지식은 쌓아가느 일이지만 도는 덜어내는 일

무위의 경지에 이르도록 덜어내어 자신을 비우는 일

이 과정을 통해 마침내 사사로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진실하고 절박한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노자는 도에 이르는 과정을

일손을 통한 무위로 보고 있다.

도 덕 지혜 선

노자는 인간의 삶에 주목하고 바르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추구한다.

지도자가 무위하면 백성은 절로 교화되고

지도가가 고요함을 좋아하면 백성은 절로 바르게 된다.

노자는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하되

피곤한 백성의 삶에 대해서도 애끓는 마음이 있었던 듯하다

인생의 철학

깊이 있고 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잘 풀어놓아 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시 곱씹으려 읽어 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 교실 밖 어른들은 알지 못할 특별한 깨달음
김연민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4월

어린이를 만나고 더 괜찮은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원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던듯하다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고 키워주고 싶은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마음 따뜻한 좋은 스승인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고맙고 기쁜 마음에 웃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부러운 마음도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