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이 존중하는 엄마의 말 -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키우는 몬테소리×레지오 에밀리아 대화법
시마무라 하나코 지음, 김은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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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조건없이존중하는엄마의말


부모의 칭찬이 아이의 자주성을 해친다?

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는가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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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령의 더 셀렉션 THE SELECTION - 선택의 힘으로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300페이지 인생수업
김이령 지음 / 치읓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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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이령 그녀의 인생의 고난 역경 자신의 아픈 성장과정 그리고 계속 이어져온 삶 버틴 것이 아니라 가치를 두고 더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살아내고 남들이 안 된다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부딪쳐 도전에서 성취해 낸 지혜로운 사람인듯하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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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령의 더 셀렉션 THE SELECTION - 선택의 힘으로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300페이지 인생수업
김이령 지음 / 치읓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자기계발 #김이령의더셀렉션


내 인생의 선택을 누군가에게 맡기지 마라

최고의 선택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매 순간 두 갈래의 길이 존재한다.

자기 할 일을 찾아낸 사람은 행복하다. 그로 하여금 다른 행복을 찾게 하지 말라. 그에게는 일이 있고 인생의 목적이 있으니까

영국의 사상가 칼라일

가난과 고난이 오더라도 꿈들은 계속된다.

나는 선택하려 애쓰지 않았다.

한 번 선택하면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그녀의 성공의 법칙

다양한 창업 스킬과 40년간의 노하우

그리고 아름다운 인간관계

인간관계를 아름답다고 표현한 점이 흥미롭다.

아름답다?

전문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그렇지...

긍정적 마인드/ 열정

즐기면서 ~

한 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성과를 중시하는 마음으로 결실을 거둔다.

무에서 유를

제로베이스에서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집중 #몰입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만들어 내기

일을 메세지로 풀기/ 통로/전부/행복바이러스

마지못해 하는 일이 아닌 능동적으로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해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이 아닐까?...

약속

약속은 존중

하찮은 약속은 없다.

누군가를 만나면 먼저 계산한다.

빚지지 않는다.

빈손으로 절대 반응하지 않는다.

물건의 가치는 가격표에 있지 않다.

고객이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새로운 준비 이전에는 늘 스스로 침묵의 시간을 갖는다.

자성의 시간

나만의 원칙 갖기

엄마의 부재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희망을 놓지 않고 나의 할일을 찾아 책임감있게 해 냈다.

나는 창조주의 작품이며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다

수직관계와 서열에 대해 민감하게 알아차리기

상위 1%의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격조와 결례의 명분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비서업무

사장님은 퇴근하라고 하셨지만

그러지 않았다.

끝까지 기다렸다 마무리




#제때

제때에 떠나는 것도 현명한 선택

지혜

나는 이렇게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늘 최선만을 선택했을 뿐이다.

사랑은.....

사랑만 있으면 된다

어딜 가든 내가 주인

호흡을 느끼는 감각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고를 전환하여 현상 그 이상의 것을 본다.

인생을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실뿐이다.

#창업

평생 기술 준비하기

저자가 꿈꾸는 삶은

자신이 머물렀던 자리에

향기와 온도 색채를 아름답게 물들이며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

...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니까

함께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건 아름답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아름답다고 표현했나보다.

저자는 이미 그런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고 있고

자신의 남은 삶도 그렇게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는듯하다.



에필로그

쓰임받는 삶을 살고 싶다.,

언행에 덕을 갖추고 남들의 도움을 받을 자격을 갖추어가고 싶다

덕을 쌓는 일에 인색하지 않게 인복과 인덕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고 싶다.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의 편지를 띄우고 마무리

저자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주었다.

이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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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브라운
너새니얼 호손 지음 / 내로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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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깊은 생각 질문하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소설이지만 기독교적 색채가 강한 계속 스스로 질문하며 보게 되는 책이다 그의 질문이었을까 그의 외침이었을까 그의 내면 깊은 곳의 갈등이었을까 계속 질문하게 되는책 저자 호손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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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브라운
너새니얼 호손 지음 / 내로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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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



이 책의  주인공

젊은 굿맨 브라운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아내  신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그의  몸을  돌려 입맞춘 그

그리고 신념의 모자의  리본이  나풀거린다

책표지에  나온  리본

그녀의 리본

리본이 나풀거리는  어두운 배경은  그녀에 대해 식어져버린 그의  어두워진  마음이  아닐까

책을  다  읽은  뒤 다시  본  표지는  그런 느낌이 들게  했다...



줄거리로 다시  돌아가서



그녀의 만류에도 젊은 굿맨 브라운은

새카만  어둠의 길로  들어섰다

수풀은 그냥  수풀일 뿐이고

나무는 그저 나무일뿐이지만

왜 그는  이 모두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생각했을까??



사악한 원주민?

왜 사악하다고 표현했을까

자신의 내면의 감정을  투사한 건  아닐까



나이 든  남자

검은 뱀같은  지팡이

출애굽 하려던  모세앞에 나타난  주술사처럼



왜 그는  동행하기로 한 후

나이 든  남자에게  화를  내고  있을까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사악한  사람들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그랬나보다

자신이  이제껏 믿어왔던

신뢰해 왔던  알던  사람들이 

이 나이든 남자에게  소리쳤다

독실한 권사가

악마이시여

나의 오랜친구라고....나의 주인이시여....



권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실로 끔찍하다

마녀 탓

지팡이는 살아있는  뱀이  되어 꿈틀거렸다



단호한 목소리로...

결심하고 소리쳤지만

....듣고야 말았다

목사와 장로



굿맨 브라운의 외침

"하늘위에는  천국이 있고 아래에는 나의 신념이 있다 그래 나는 단단하게 우뚝 서서 악마에 맞서겠다"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신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통을 머금고 소리쳤다



왜?

기도하다가 다른 소리가 들린다면 물리치고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지 

어리석은 굿맨

스스로가  나락으로 내려 앉은 것이다

누구의 탓도 아닌



 이 땅에 남은  선이  없다고

그의 절망과 슬픔은  이해하지만

그의 지나친  파국적  해석에는  동의할  수가  없다

지나치다

신념은 자신의 신념일 뿐이다.

스스로의 

주어진 믿음과는  다른  것

신념과 믿음은  구별되어야  한다





가장 공포스러운  건  바로  자신

자신을 비웃는다는 것 역시  그의 생각

광기어린  충동

그는  이성적이지  않다

그런  상태에서 보고 듣는  것이  사실일까?



파멸을 옷처럼 두른  아둠의 무리

그럼  그는?

모든 이를  악의 무리로  치부하고 자신은  아니라는듯



신실하기로 소문난 세일럼 마을의  교인들

누가 판단할 수  있나?

사람의 그  속을 누가  헤아릴 수  있나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삶 역시  거룩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행위로  판단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난후  열매로  안다



인간의 미련한  해석이요 섣부른  판단의  연속이다

감히 비판적 시각으로  책을 본다



근데  신념은  어디  있지?



작가의 질문같다

외침같다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어느  시대에나 마찬가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나 작지만  있었다 그랬기에  지금이  있지  않나?

....



왜 작가는 

나다나엘 호손은

이 책을 썼을까

그 역시  혼돈상태였던  것인가?

믿음을 찾고  싶었던  그의 외침을  담고 싶었을까

깨우침을  주고 싶었을까

이미 작고한 그에게 물을  순  없지만  그의  책들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신념! 신념!

하늘을  좀올려다봐

사악한  악마에  맞서서  우리  함께  싸워 보는거야

그래

하늘을 보자

하늘에 계신 그 분을 바라보고  악마는  맞서 대항하면  된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이  이거였을까



모든 것이  사라졌다

그런데  그에게  영향을 미쳤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것이 실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사람을  바꿔버렸



어둠은  겪어보지  않는  것이 답이다



#퓨리탄 #청교도

#마녀사냥

인간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이기적이란  말이 더...

또한 집단 이기주의가 생각난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행위와 형식을  강조하면  진짜는  잃어버리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이  책은  기독교적  지식이 아닌 00 .....



......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올것  같다

다른 느낌

가치관에 따라

각자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바라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듯



다양한 해석과 다양한 느낌을  주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이다 

잘 읽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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