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정약용 - 시간을 거슬러 온 조선의 다빈치,‘실학 21’로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서게 하다
윤종록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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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통령정약용 #장편소설 #정약용 #다산정약용

내가 아는 정약용

그 분이 대통령이라니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 시대를 앞서 가셨던 그 분께서 현대에 21세기로 오신다면

저자의 상상력이 기대가 된다.

#타임슬립

게다가 정치부터 교육 금융까지 모두에 걸쳐 리셋한다니 과연 어떻게 하실까?

정말 그 분이 이 시대로 온다며 그렇게 하실까

정약용 그 분이 살아온다면 .....

그 분의 전기가 아닌 장편소설

아 사이다같은 전개를 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

조선의 종교탄압정책으로 인해 정약용은 극형에 처할뻔하다 때마침 황해도 관찰사를 마치고 돌아온 정일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도움의 손길이 있다

그럴 때가 있다.

우리도 살다 보면 어떤 도움이 내게로 와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던 순간들이 있지 않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구원의 손길이 말이다.

동작나루

어린 시절의 정약용이 아버지와 함께 할 땐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 설렘의 괸문이었으나

지금은..

기약없는 천리길을 시작하는 혹독한 밤

상황이 바뀌었다. 어쩌면 환경은 그대로이나 장소는 그대로 있지만 .. 우리의 상황이 바뀜으로 인해 그 장소는 더 이상 설렘의 장소가 아닌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뀔 수 있다.

유배를 당하는 정약용에겐 더 처연한 기분이 들게 했을 것이다.

해배소식

#해배

-귀양을 풀어줌

18년간의 강진생활을 마무리하느라 열흘간 분주히 보냈다.

다신계18명의 제자들

#다신계

-다산 정약용이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다산초당에 유배되었을 때 제자들을 중심으로 주민이 선생의 생활을 돕기 위해 쓰이기도 하고 차재배와 생산을 위해 계를 모아 출연하였는데 이 이름을 다신계라 하였다.

차생활문화대전

유배생활의 결정체 천여권의 책을 꾸리는 일은 제자들에게 주어진 가장 힘든 과제

원묵공의 별서정원

호남의 3대정원중 하나인 별서정원의 아름다움을 13가지 요소로 압축하여 시를 짓고

초의선사가 그림을 그려 후대에 남기다

멋진 오찬으로 제자들과 함께함

율정주막에서 자고 일어났는데1

나오니 율정호텔

병원으로

운도 좋아라

치과검진도 하고^&...

조선시대나 21세기 대한민국이나 대립구도 싸우고 있는 정치인들은 모두 매한가지

청년미래포럼은 21세기 대한민국 지도자 표상만들기 프로젝 준비 위원회를 만들었다

윤공의 꿈

말씀이 임하다

21세기 지도자상 정리

같은 꿈을 꾸었다

이쯤되면 계시몽

다산정약용닷컴

다산의 대한민국 대통령 추대

1818년9월1일에 강진을 출발하여 2022년4월23일 나주에 당도

대통령으로 추대

18일간의 시간여행

윤공은 다산에게 204년동안 달라진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다산의 혜안이 필요한 시점

4색당파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

세계언론과 세기의 인터뷰를 하다... 소설이지만 대개 뿌듯한 부분이다. 세기의 주목을 받고 ^^

시간여행...... 음 시간여행으로 정조대왕 페레스대통령을 만나고 음.... 김일성은 .....

정조대왕 페레스대통령 그리고 김일성

정말 묻고싶긴하다..... 지금 십대 이십대는 무엇을 질문할지도 궁금하다.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로..... 물론 그러려면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야 할 것 같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도 기본이 충실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리셋

.... 여러 느낌을 주긴 한다. 이 리셋이란 단어

우리의 삶은 리셋이 없다.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밖에 어떤 이는 죽음을 향해 가는 거라고 한다.

음 조금 그렇긴 하지만 사실이긴 하낟.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

청소년에겐 지혜를 가르치는 과정 장려... 강추강추

지식은 넘쳐나는 이 시대는 지혜를 가진 사람은 왜 이리 부족해 보이는지 말이다.

아니 우리보다 다음세대가 더 낫다고 여겨지기까지 한다. 인문학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걸까? 철학적 질문

좋은 질문이 필요한 걸까? 우리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건지.... 여러 생각이 교차하낟.

도서관을 무한 상상실로..... 완전 찬성이다. .. 도서관과 우리의 삶이 함께 어우러진 삶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문화의 공간으로 까지 잘 확대되어 세대를 어우르는 공간이자 지식과 지혜가 공유되고 따뜻한 정서가 흐르는 공간으로 발전하면 참 좋겠다.

나도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 ^^개인적인 소망이다.

21세기 새농업 생명과학....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중에 농업관련대학도 가야 할 판이다.

디지털계의 지료를 마련.....

다산...그의 지혜를 배우다

그리고

바톤터치... 한민국 대통령

다산의 지혜를 잘 새겨 데이터 대항해시대를 열다

저자의 상상력이 재미있다. 좀 딱딱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드라마를 본듯 그리고 위인전을 본듯 경제서적을 본듯 재미있게 읽었다.

다산의 지혜를...21세기 경세유표 .... 그런 세상이 온다면 참 멋질 것 같다.

다음 대통령은 이런 지혜를 가진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책을 덮는 순간 기대하게 된다

우리에겐 이런 멋진 어른들이 계시다 선조들..그리고 우리도 다음세대에게 존경받을 수있는 자랑스러운 선배세대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가져보자... 더 고민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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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현상 -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금이 고학년동화
이금이 지음, 오승민 그림 / 밤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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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작가님 동화는 처음입니다. 꽃이 진 자리는 제 마음속에 읽자마자 책 한권을 다 읽은 후에도 내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그리움과 따뜻함이 제 마음속에 오래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얼른 읽어주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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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현상 -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금이 고학년동화
이금이 지음, 오승민 그림 / 밤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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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자리>

TV동화 가 생각이 났다.

표지를 보며 발그레 웃으며 책장을 넘겼다.

꽃이 진 자리?....

소녀와 할머니

할머니의 뜨개질

소녀와 할머니느 어느 새 말동무를 하는 사이가 되었고 할머니가 뜨고 있다는 손녀를 위한 옷은 소녀로 하여금 시기심이 들게도 하였다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소녀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

보지도 못한 할머니의 손녀에 대한 질투심

왠지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어느 누구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손녀를 위해 손녀와 비슷하겠다는 소녀에게 스웨터를 대어 보며 할머니는 길이가 긴 것 같다며 다시 풀어낸다.

꼬불꼬불해진 실을 보며 소녀는 길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입밖으로 말을 다 꺼내어 놓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되뇌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몇 마디 말을 건네지도 못했지만 소녀와 할머니는 어느 새 친구가 되어 있었다.

할머니의 손녀를 위한 스웨터가 마무리가 되는 것이 왠지 싫었던 소녀

팔만 달면 되었는데

단추는 어떤 색으로 할까? 할머니의 물음에 심통이 난 소녀

내것이 될 수도 없는 옷을 보며 나날이 이뻐지는 그 옷을 실없이 좋아했던 소녀

그 다음날부터 놀이터에 가지 않았다.

.......

할머니의 안부가 궁금해져 슬그머니 나가 보았다.

같은 시간에 며칠을 나가 보아도 할머니가 계시지 않는다.

300동쪽 앞으로 가 보았다.

305동203호로 가봐

다리가 후들거렸다.

정말 할머니의 소원대로 할머니 할아버지는 함께 세상을 떠나셨다.

그 철렁거림은

내 마음이 다 내려앉는다.

할머니가 그 스웨터를 .....

아주머니는 스웨터의 임자이냐며 단추를 달아서 건네주신다.

할머니를 손녀를 만나지 못했었다.

할머니의 거짓말을 소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할머니의 그리움이 전해져 와 너무 짠하다.

이 옷은 네 옷이야

아주머니가 옷을 입을 때 가끔 할머니를 생각해 주면 된다고....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 짧은 이야기에 할머니의 쓸쓸함과 그리움 자식과 손주를 그리는 마음이 너무 애틋해 책을 마지막까지 다 읽는데도 제일 가슴에 남는다.

다음 이야기를 읽어도 계속

할머니의 스웨터를 짜며 미소짓는 모습이 왠지 그려진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소녀도 할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따뜻했던 것 같다.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났지만 꿈에서 볼만큼 .....

독립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거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어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한판붙어볼래?>

내 이름은 최영훈

하지만 이사온 도시로 전학온 뒤엔 촌놈으로 불리운다.

^^

이사는 아이들에게 참 크나큰 사건이다.

그리고 이사오기전 시골에서 살 때 영훈이 곁에 있었던 민혁이 마음을 이제야 알게 된다

친구.....

PC방에 우연히 만난 장수

같이 말도 건네고 게임도 같이 했건만 학교에서 다시 만나니 생을 깐다. ㅋㅋㅋ

책을 다 읽은 뒤라 웃을 수 있지만 영훈이는 얼마나 괘심했을까

친해지고 싶었지만 다가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장수....

얼마나 힘들었을까

떡장수 할머니의 손자 장수

둘은 비밀을 공유한 채 친구가 된다

아이들은 그렇다.

그렇게도 친구가 된다 .

아이들에게서 배우면 참 좋으련만

<금단현상>

그렇게 심심하던 차에 걸려온 전화

짝사랑하던 현기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집 전화벨이 울리자

나야 하는 그 소리에 가슴이 쿵

기다리는 그 아이인 줄 여기고 그렇게 설레어 하며

매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매일 그 시간만 기다렸다.

그런데 현기와 하진이가 다시 만난다니...

하진인줄 알았던 전화속 그 아인 성규다.

...장난전화였지만 기다린다.

다시 전화가 걸려왔지만 따지지 않았다.

이미 마음을 나눈 친구 사이가 되어어 였을까?..

<십자수>

할머니의 예고없는 방문

선재와 연재

여전히 할머니는 옛날 사람

십자수를 놓는 선재를 보고 할머니는 못마땅하시다.

사내대장부가 무슨 수냐니...

요즘은 ^^ 안 그런데 왠지 할머니가 귀여운듯 여겨진다.

할머니가 화가 나서 서둘러 나가신 뒤 엄마아빠는 싸운다.

써늘해진 집안 공기

굳이 그럴 것 까지야....

<임시보호>

유기견 임시보호

스펙때문에? 수의사가 되려는 장기 플랜에 엄마아빠가 적극적으로 전두지휘를 한다.

부모님의 써포트가 적극적이다.

유기동물 보호소 사이트에서 토이푸들인 포포를 찾았다.

아빠가 포포대신 누런 중형견을 데리고 오셨다

혈통도 알 수 없는 믹스견

아빠는 이름을 진구라 지었다.

경시대회가 끝나고 진구는 미국으로 떠났다.... 진국의 동영상 섬네일

진구의 자유롭게 달리는 모습에 울컥하면서도 시원한 느낌....

엄마도 임시보호자 영원한 보호자가 될 수 없다.

.......

다섯편의 동화 모두 담백하니 좋다.

그 중 난 첫번째 동화가 참 마음에 든다.

영상으로도 나오면 참 좋을듯하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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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三別抄
이동연 지음 / 창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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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를 없애고 백성과 함께 소통하기를 즐겨했던 김통정 그리고 함께 한 혜성 마지막 김통정의 죽음을 알게 된 혜성은... 그러나 멋지다 뜻을 함께 하니 ..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자 강한 원나라에 끝까지 맞서 싸운 용기와 기백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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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三別抄
이동연 지음 / 창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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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못 간다

모두 개경으로 환도하라

고려왕 원종

강화해협

수전에 강한 고려군

칭기즈칸의 전쟁 원칙

-적이 항복하면 고스란히 그대로 놓아두되 반항하면 씨를 말릴 것... 끔찍하고 잔인하다. 씨를 말리다니 살육이다. 원래 전쟁은 참혹한 것

김통정

-몽골의 고려 지배에 항거한 삼별초의 장수.. 마지막까지 싸운

어머니 자운선을 닯은 혜성

혜성을 통해 어머니를 느낀다.

멋진 어머니에 멋진 아들임

혜성

-비구니 김통정의 여인

역시 남자는 어머니 닮은 여인을 찾는다더니 .. 아 지엽적인 내 생각

최충헌에게는 팔관회는 농간?

최충헌

-이의민에 이은 고려 무신 정권의 최고 권력자

자운선을 첩으로 들임

최충헌이 역겨워 하는 것 -극락왕생 /황제자리(옥좌라 불리는)

그는 문신들을 앞뒤가 다른 사람으로 여겼다.

가는 자와 남는 자

최우

-최충헌의 아들

그에겐 아들이 없었다.

딸만 둠

아들이 없어 애가 탈 무렵 만난 기생 서련방

아들이 생겼다.

강화도로

김준

최씨 정권을 끝내다.

김준이 최의의 피를 묻힌 채 김통정 류경 등을 데리고 황궁으로 갔다.

세상이 바뀌었따.

김준은 고종에게 정권을 바쳤다.

#복정우왕

무신이 집권한지 88년만에 권력 지형이 무신 독식에서 황제와 공유하는 방향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왕의 묘호에도 몽골에 충성한다는 뜻의 충자가 붙기 시작

고려 6충왕 탄생

원종은 친몽 사대의식으로 물들어 있었다.

원종은 임연에게 대장군 겸 추밀원부사를 맡겨 군부를 지휘하게 했고 임연은 야별초를 푸어 김준 일당을 제거했다.

반몽은 충성

강화 연해에 떠나려는 자와 붙잡으려는 자의 아귀 다툼

삼별초와 연합군의 싸움은 부전승으로 끝이 났다.

김통정이 삼별초 일부를 이끌고 안산의 별망산으로 건너갔다.

대부도와 별망산 사이에는 갯고랑이 위치해 있었다.

갯고랑의 해무

대부도 어선에는 고랑에 훤한 노인을 한 명씩 태우고 다녔다.

지혜자이군....

삼별초의 대승

삼별초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훈련

주민들도 삼별초의 소문을 익히 들은지라 도움을 주었다.

.. 음... 사람들은 안다.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지...

조고려의 신분제 폐지

김통정 함정에 빠지다. 어머니의 모습을 흉내낸 형상을 보고 겁없이 들어갔다가 말이다.

김통정의 연약한 부분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었을까

감옥에 갇혀 있다. 결국

비구니인 혜성이 다가온다.,

만취한 경비병들을 뒤로 둘은 도망을 갔다.

둘은 무기도 없이 빈손이나 둘이 등을 맞대었다.

진도혈전

삼별초의 수뇌부가 모였다.

항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 격론을 벌인다.

최후의 일인까지 싸우자

김방경이 외쳤다. 죽을 힘을 다해서

제주로 간 삼별초

3가지의 원칙을 정한다.

만다라 진형

삼별초 함선의 진형은 묘한 모형이었다.

천하의 수군 삼별초와 천하의 육군 원나라 군대는 육지에서 싸움이 붙었다.

김통정과 일흔 용사가 아무리 훌륭해도 적에게 포위당한 채 불화살을 모두 막아낼 수 없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적들에게 죽느니 스스로 끝내자고

그러나 행복했다고

자기 삶을 자기 힘으로 마감했다.

김방경은 죽어가는 자들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지켜보는 이들가운데 이해 못하는 이도 있었지만...

달래도 그의 소식을 들었다.

연기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 하지만 연정을 품은 이의 죽음은 달래에게 큰 상처였겠지....

역사대하드라마를 본듯하다.ㅣ


출판사로부터 책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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