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 1초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 관리 철학
오인환 지음 / BOOKULOVE(북유럽)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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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갈등 해결 가이드북, 개정증보판
문강분 지음 / 가디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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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해 왔던 행동 말들이 누군가에는 괴롭힘일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점검하고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개선해 보자 우리 자신을 잘 들여다 보자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니 더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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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갈등 해결 가이드북, 개정증보판
문강분 지음 / 가디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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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이것도직장내괴롭힘인가요


#경영 #이것도직장내괴롭힘인가요

조직차원의 노력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할 수 있다

괴롭힘에 대한 제도화와 법제화가 필수적이다.

아시아 최초로 ..

앗 우리 문대통령님의 공약가운데 하나였다고 그래서 그렇게 빨리 진행?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다행이다.

직장내 괴롭힘 발생사실을 조사한 사람 조사내용을 보고받은 사람 조사과정에 참여한 사람.. 누설해선 안 된다

당연하지 비밀보장의 원칙

위반시 과태료 부과

신고인에 대한 불이익 조치 금지

조사절차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괴롭힘으로 인한 질병 산재보상도 받을 수 있다.

손해배상 청구대상이며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이쯤되면 해볼만 하다

솜방망이 처벌은 아니다. 다만 형사사건에 승소하기 위해선 입증과정에서 치열하게 다투어야 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법률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비용발생도 있으니 .... 이런 건 국선변호인 없으려나?... 일반 재판에는 있지 않나?.인권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안 되려나 ... 법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라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괴롭힘에 해당되는 내용은 어디까지일까?

#배제 왕따 은따 ....

외모나 나이 등 개인에 대한 모욕적 표현

음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좀 있긴 하다. 은근 기분나쁜데.. 좀 그래 보일까봐.. 그냥 넘어갈 때도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참기가 힘들다.

그래서 난 얘기하는 것 같다....하지만 사회초년생이고 직장내 서열이 있고 등등안에 있으면 말하기 참 곤란할 거 같다.

mz세대는 감정표현에 능하다는데 다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과중한 업무 부여 역시 괴롭힘에 해당한다.

우리 때는 라떼.. 안 될 말이다.

나역시 그러지 않으려 노력한다.

강박적 리더는.... 어렵다.

리더가 강박적일 경우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조심하면 좋으련만 그게 잘 안 된다.

공익제보자.... 참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와서 안타깝다. 그 시선들이 떠오른다.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다들 쉬쉬한다.

다들 그 뒤 상황이 불편하니까....

책에서는 멘토링

성공적인 제보를 위한 조언을 준다.

1.부정행위의 심각성을 확인한다.

2.언론등 외부제보에 앞서 내부 절차를 최대한 사용한다. (먼저 해볼 수 있는것 찾아보란것 안에서부터말이다.)

3,증거를 제출한다.

4.지원을 확보한다.

5.가치있는 제보자로 인식되도록 절차를 밟는다.

조직에 여유있게 대응하고 이슈와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율하고 제부이후 괴롭힘 상황을 방지한다.

책에는 반사회성 ... 유형 체크리스트도 있다.

육아 휴직 복귀자

여전히 풀어가야 할 숙제다.

간혼 티비 프로에 좋은 선례를 보여주는 회사들이 나오기도 한다.

육아를 병행하며 직장생활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회사들 말이다.

회사안에 어린이 교육기관이 있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 말이다.

그런 회사들이 많다면 좋으련만 아직은 더 적은 듯하다.

경영진의 생각이 참 중요한듯

경영진의 체크리스트가 있다. 경영진들이 꼭 보고 해 보았음 좋겠다.

리더들이

책에는 조직멘토링 개인멘토링이 있어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그리고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어 실제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이 아니라 다 읽어보면 좋겠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었는지도 모르니 말이다. 직장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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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결국엔 위로 - 다큐 작가 정화영의 사람, 책, 영화 이야기 좋은 습관 시리즈 17
정화영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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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 누군가에게만 위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위로가 필요하다. 따뜻한 마음이 공감이 필요하다. 서툴러도 좋다. 그냥 서툰 그대로 잘 표현하지 못해도 그 마음 그대로 오롯이 담아 건네 보자 진심은 통한다. 그리고 그 위로가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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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결국엔 위로 - 다큐 작가 정화영의 사람, 책, 영화 이야기 좋은 습관 시리즈 17
정화영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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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 #서툴지만결국엔위로

다큐작가?

PD가 찍어온 영상을 보며 일방적인 공감을 해야 하는 일

영상을 보며 주인공의 희로애락을 따라간다.

함께 웃기도 울기도

주인공의 가만히 멍하니 서 있는 뒷모습을 보며 그들의 감정을 읽는 일

자신이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도 좋다?

영상속 주인공들이 내뿜는 감정을 모두 받아주었다.... 음.. 감정쓰레기통이라고 표현한 걸 보면.. 다큐멘터리에서 그렇다고.... 편집전 영상이라 더 그런걸까 편집후 방송에 내보내지는 건 거른 후라 덜 힘들 수도 있겠다.

나역시 저자의 글에 공감하며 읽어 보려 애쓰게 된다

저자가 그렇게 작가의 길을 걸어갔다고 하니 말이다.

..

작가의 삶

내가 하던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나를 오롯이 담았던 프로그램의 폐지라

아찔하다.

나와 나의 일을 구별해야 하지만 그렇게 이성적으로 구별하기란 힘들다.

우리는 사람이니까

끊임없이 증명해 내고 나의 능력을 드러내고 나의 유능감을 ㅋㅋㅋ

나의 감정이입이 과하네..

아무튼 그렇다. 우린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배신감에 슬픔에 속상함에 또 때로는 여러 어그러진 일들로 인해 화가 나기도 한다. 그게 사람이니까

위로는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

기적은 어느 순간에 일어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가만히 있을 때 일어나지는 않더라

죽은 새와 같은 존재가 될 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없을까

죽은 새와 같다는 표현이 마음에 묵직하게 다가왔다.

성희롱

회식자리에서 말같지도 않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것이 끔찍하다.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혹할 따름이다. /

운전 중 갑자기 찾아온 강박

강박 두려움 공포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있다.

다른 이에게 위로를 건네는 순간 괜찮아졌다...

공황장애

다른 사람의 시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온전히 괜찮은 사람이있을까

마음속 불편함이 다 있겠지만.... 어렵다.

우리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쉼과 위로를 주려면 더 많은 이가 필요하다.

숲이 되어 주면 된다 여럿이 서로서로에게

그렇게 서로를 위로해 주고 지지해 주고 그리고 어느 순간 위로가 내 맘에 휴식이 기쁨이 전해져 온다.

아무도 그렇게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을 스스로 살해하는 자살 말이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견디지 못해

지독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으로

그러나 남겨진 이의 상실감 아픔은 참 크다.

우리 곁에 그렇게 떠난 이가 없는 사람은 참 다행이다.

가까운 가족이었거나 친지 친구이었던 이를 떠나 보낸후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은 참 크다.

자살의 징후를 보일 때 잘 알아차리자

직접적으로 물어보자

자살시도 계획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전문가를 반드시 연결시켜 주자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너무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국민의 대부분이 제목은 한 번씩 들어봤을 듯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용기라고

변화할 용기

달라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

관계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견디려면 버티어 내려면 필요한 것이 용기이다.

사랑

너무 잘 아는 듯하지만 잘 모른다.

개인의 역사는 다르니 서로를 잘 알 수가 없다.

현재를 살아가면 좋으려면 여전히 과거의 어린아이에서 머물러 자라지 못하는 성인도 있다.

누군가를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무게로 잴 수도 없고

나의 존재를 누군가로부터 확인하는 습관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살아간다. 사랑하며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서툴러도 위로를 건네는 사람으로 살아가보자

서툴면 서툴다고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 된다

내 마음을 전달하기가 어렵다고 말을 해도 된다

그저 위로해 주고 싶다고 말을 해도 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멋드러진 말이 생각이 안 나면 나는 그렇게는 못한다고 말을 해도 되다

하지만을 진심을 전하려고 애를 쓰면 상대를 안다.

서툴러도 전하려는 마음이 위로였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더불어 숲이 되어 살아간다. 어디선가에서 들었는데 이 말이 너무 좋다. 더불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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