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학 #기나긴 청춘

기나긴 청춘 - 어른 되기가 유예된 사회의 청년들
장 비야르 지음, 강대훈 옮김 / 황소걸음 / 2021년 2월

#사회학 #기나긴 청춘

#청춘

그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어떻게 사회의 기반을 다져 놓을 수 있을까?

청년문제는 더 이상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에게 맡겨만 두어서도 안 된단다.

그들의 포기를 두고 비방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

희망을 잃지않을 수 있도록 기성세대로 들어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 보자

#5월혁명

침대위에서 전쟁 죽음 나치의 공포와 증오를 거부하던 그 때

#청춘 이 태어났다.

2차세계대전은 수많은 아기를 출산시킨 전쟁

프랑스 사회학자 안느뮈젤

현대적 삶의 특징 #단속성

-현대의 개인은 학업 직장 거주지 배우자 여러번 바꾸며 경력 중단 후 새출발이 가능하다.

사람들의 여가시간은 약4배가 증가했고 시장의 규모는 10배쯤 증가했다.

,,,

여가활동을 위한 사업을 하면 될까?

시간적 혁명은 지금도 진행형

#멀티태스킹

#브리콜라주

셀프인테리어

4대가 함께사는 세상

현대사회를 뒤흔든 근본 동력은 새로운 시간개념의 등장과 시간 사용의 혁명

경제학자 장 푸라스티에

일생의 순간순간이 새로운 모험의 대상이 되었다.

어른되기

불연속성과 불안정성을 중심으로 짜인 사회

변화와 단절 새 출발의능력을 요구하는 사회에 진입한다는 의미

프랑스 사회학자 카미 푸니

정규직에 종사한 나이 평균29세

청춘수업을 할 기회 제공

학업 노동 사랑 여행

프랑스를 보면서 우리도 배워 보자

청년들이 삼포 사포 포기하기 전에 도전해 볼 수 있고 다양한 보장 속에 충분히 경험을 쌓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국가가 기업이 나서야 할 때이다.

[100자평] 깡 하나로 美친 꿈을 이루다

깡 하나로 美친 꿈을 이루다 - 흙수저가 꿈꾼 인생 역전 스토리
정종태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2월

자신을 흙수저라고 소개하며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를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잘 담아 정리해 놓은 책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담아 놓은 책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달려온 인생이야기

#성공학 #깡하나로美친꿈을이루다

깡 하나로 美친 꿈을 이루다 - 흙수저가 꿈꾼 인생 역전 스토리
정종태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2월

#성공학 #깡하나로美친꿈을이루다

밀가루죽이 아닌 밥을 먹고 싶었다.

배를 움켜 잡았던 가나

너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을 공감한다.

어릴 적 간절한 소원은 이루었으나 뭔지 모르는 부족함이 허전하게 만들었다.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었다

멋지다.

도전

나도 언젠가 책을 내고 싶지만

너무 많이 부족한 걸 알기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미숙한 걸 알기에

성공DNA

아프리카의 가젤

살기 위해 질주한다.

#마부위침

당나라 시인 #위백 에서 유래함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바늘이 될 수 있다.

#사석위호

호랑이인 줄 알고 활을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

살아야겠다는 의지와 목표

굳은 신념

확실하고 절실한 목표가 있다면 초인적 힘도 생긴다.

#백문이 불여일견 배견이 불여일행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고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행하는 것이 낫다.

채찍과 당근

내 자신에게

소확행

관상이 심상?

새로움에 발 맞추어 가는 생동감

목표를 가진 열정감

배려할 줄 아는 어진 관상

눈빛에 묻어 나도록

아버지라는 위치

무게감

돈보다...

돈 주고 살 수 없는 정신과 태도는

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값진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은 정신을 무장시켜 주었고

가난은 그것과 싸울 수 있는

태도를 만들어 주었다.

마음의 빈곤이 더 부끄럽다.

어릴 때는 가난이 더 부끄럽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부끄러운 건 가난이 아닌 마음이 빈곤한 거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 가난에 부끄러워하며 무릎 꿇지 마라

후회가 아닌 반성

꿈

자존감 높이는 철칙

1. 내 자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3. 나를 존중해 주자

#운칠기삼

운이 칠 할이고 노력하는 것이 삼 할이라는 뜻

#유지경성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

#피그말리온 효과

꿈을 현실로 옯기기 위한 철칙

1.매일 꿈을 꾸자

2.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3.꿈을 이루게 해 줄 자산은 사람이다.

4.지치면 잠시 쉬어가되 마침표는 찍지 말자. (...... 그래도 가끔 지치더라도 쉬어가자... 힘들면 쉬었다가 가지 뭐.. 그래도 포기는 말자...)

5.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갖되 자만심은 경계하자.

6.환경을 만들자.

7.꿈에 뜻을 담아 되새겼다.

....성공학...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분의 자서전 같은 고백이 담긴 책

그의 실천철학과 인생의 지혜를 담으려 애쓴 책이다.

[100자평] 나만 공감 안 되는 거였어?

나만 공감 안 되는 거였어? - 현직 대중문화 기자의 ‘프로 불편러’ 르포, 2021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作 ㅣ 파랑새 영어덜트 2
이은호 지음, 김학수 그림 / 파랑새 / 2021년 2월

아놔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건축학개론을 보고 난후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도 좋지만 불편했던 느낌 맞아 너의이름은을 비롯한 원피스 등등의 일본만화들 보는 것도 싫은 성적으로 여성을 희화한 장면들 너무 불편했다. 이 책 청소년들을 위한 필독서로 강추합니다사이다같은책

# 청소년인문 #나만공감안되는거였어

나만 공감 안 되는 거였어? - 현직 대중문화 기자의 ‘프로 불편러’ 르포, 2021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作 ㅣ 파랑새 영어덜트 2
이은호 지음, 김학수 그림 / 파랑새 / 2021년 2월

작년에 있었던 흑인 청년의 죽음

Black lives matter

피부색에 따라 살 권리가 없는 것인가

인종차별금지

인종분리정책-차별정책

흑인과 프라이드치킨

프라이트 치킨의 유래는 얼마전 tv에서 본 적이 있다.

먹거리가 부족할 때 백인이 먹지 않더 다리 목 부분을 버린 것을 주워 튀겨 먹었다고

이후로도 흑인들이 아무 식당에나 갈 수 없어 길거리에서 흔히 살 수 있고 오래 보관이 용이하기에 즐겨 먹었던 이유에 대해

많이 알듯하다.

...흑인다움?

피부색에 따라 다움이 존재하는가

어이없는 말이다. 우리 역시 유색인종이라고 유럽에 가면 차별은 하는데 말이다.

불쾌한 부분

태어난 곳이 거기였을텐데

#그린북

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7번방의 선물

장애에 대한 우리의 시선은?...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듯한 설정역시 차별인 걸지도

한 사람의 동일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건 현실

우리 사회가 장애에 쿨해 질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다린다.

#프로아나

프로-pro 찬성 을 뜻

애너렉시아 -anerixia 거식증 을 뜻

프로아나는 합친 신조어

거식증에 대한 동경이나 동조를 뜻함

어린 여성들이 위험하다.

내안의 그놈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변신하는 장면을 보고 우와 소리를 질렀던 영화

저자의 비판적 시각앞에 나도 다시 떠올려 보게 된다.

누군가의 몸을 웃음거리로 삼는 것

일상에서도 참 만연한 이야기

아... 나도 슬프네

영화의 해로운 웃음

프랑스 작가/사상가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탄생(birth)와 사망(death)사이의 선택(choice)이다.'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요즘 핫한 #타임슬립 이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예전 코미디 이휘재 씨가 나왔던 선택의 2가지 양갈래의 삶

생각이 난다.

의미있었는데

지금 다시 리메이크 방송을 해 봐도 재밌을듯하다.

갠적인 생각 ^^

영화 수상한 그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은?

참 슬펐다.

젊은 날의 희생으로 나의 자녀가 번듯하게 가정을 일구고......

할머니의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다시 사랑하게 되고

다시 내려놓아야 하는 끝없이 되풀이되는 희생은...

그녀만 바라보던 할아버지의 사랑은 ..

또 안타깝네....

노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보여주는 일일드라마가 나오면 좋겠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중년 노년층이 더많은데

미스터주부퀴즈왕

얼마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양성평등 ^^

주부로서의 남자 주인공인 한석규의 내뱉는 말의 진실성에 감동했던 영화

오래전 영화이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인듯하다.

너의이름은

영화

저도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성별이 다른 남녀가 각자의 몸에 들어가 ....

왜 그렇게 선정적으로 몸을 그리고 허락없이 터치하는 것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웃음거리로 만들었을까요

일본만화에 대한 나의 불편감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의 정서에는 그 밑에는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희화화하는 것에 대한 거리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걸 보는 우리 십대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19성인물로 분류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말 짜증나는 영화....

건축학개론

다시 보기

몰래 한 키스는 낭만적인 장면이 아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

사랑이 아닌 폭력

혐오를 파는 언론과 포털

설리

시선강간

가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설리

언론의 피해자

안타까운 죽음

비방과 욕설로 난무하는 혐오를 위한 댓글 기레기

일베....

사라져야 한다.

누군가를 살리기 위한 댓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과 기사가 만연해지면 좋겠다.

훈훈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 생각 하나 더 보태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후 여러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주변에 뜨는 성적인 광고들 좀 사라졌음 좋겠다

우리에게 보지 않을 자유를 달라

누가 이를 허용하는건지....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 추천

십대 청소년 강추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