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공감 안 되는 거였어? - 현직 대중문화 기자의 ‘프로 불편러’ 르포, 2021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作 파랑새 영어덜트 2
이은호 지음, 김학수 그림 / 파랑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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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있었던 흑인 청년의 죽음

Black lives matter

피부색에 따라 살 권리가 없는 것인가

인종차별금지

인종분리정책-차별정책

흑인과 프라이드치킨

프라이트 치킨의 유래는 얼마전 tv에서 본 적이 있다.

먹거리가 부족할 때 백인이 먹지 않더 다리 목 부분을 버린 것을 주워 튀겨 먹었다고

이후로도 흑인들이 아무 식당에나 갈 수 없어 길거리에서 흔히 살 수 있고 오래 보관이 용이하기에 즐겨 먹었던 이유에 대해

많이 알듯하다.

...흑인다움?

피부색에 따라 다움이 존재하는가

어이없는 말이다. 우리 역시 유색인종이라고 유럽에 가면 차별은 하는데 말이다.

불쾌한 부분

태어난 곳이 거기였을텐데

#그린북

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7번방의 선물

장애에 대한 우리의 시선은?...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듯한 설정역시 차별인 걸지도

한 사람의 동일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건 현실

우리 사회가 장애에 쿨해 질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다린다.

#프로아나

프로-pro 찬성 을 뜻

애너렉시아 -anerixia 거식증 을 뜻

프로아나는 합친 신조어

거식증에 대한 동경이나 동조를 뜻함

어린 여성들이 위험하다.

내안의 그놈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변신하는 장면을 보고 우와 소리를 질렀던 영화

저자의 비판적 시각앞에 나도 다시 떠올려 보게 된다.

누군가의 몸을 웃음거리로 삼는 것

일상에서도 참 만연한 이야기

아... 나도 슬프네

영화의 해로운 웃음

프랑스 작가/사상가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탄생(birth)와 사망(death)사이의 선택(choice)이다.'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요즘 핫한 #타임슬립 이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예전 코미디 이휘재 씨가 나왔던 선택의 2가지 양갈래의 삶

생각이 난다.

의미있었는데

지금 다시 리메이크 방송을 해 봐도 재밌을듯하다.

갠적인 생각 ^^

영화 수상한 그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은?

참 슬펐다.

젊은 날의 희생으로 나의 자녀가 번듯하게 가정을 일구고......

할머니의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다시 사랑하게 되고

다시 내려놓아야 하는 끝없이 되풀이되는 희생은...

그녀만 바라보던 할아버지의 사랑은 ..

또 안타깝네....

노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보여주는 일일드라마가 나오면 좋겠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중년 노년층이 더많은데

미스터주부퀴즈왕

얼마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양성평등 ^^

주부로서의 남자 주인공인 한석규의 내뱉는 말의 진실성에 감동했던 영화

오래전 영화이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인듯하다.

너의이름은

영화

저도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성별이 다른 남녀가 각자의 몸에 들어가 ....

왜 그렇게 선정적으로 몸을 그리고 허락없이 터치하는 것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웃음거리로 만들었을까요

일본만화에 대한 나의 불편감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의 정서에는 그 밑에는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희화화하는 것에 대한 거리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걸 보는 우리 십대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19성인물로 분류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말 짜증나는 영화....

건축학개론

다시 보기

몰래 한 키스는 낭만적인 장면이 아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

사랑이 아닌 폭력

혐오를 파는 언론과 포털

설리

시선강간

가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설리

언론의 피해자

안타까운 죽음

비방과 욕설로 난무하는 혐오를 위한 댓글 기레기

일베....

사라져야 한다.

누군가를 살리기 위한 댓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과 기사가 만연해지면 좋겠다.

훈훈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 생각 하나 더 보태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후 여러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주변에 뜨는 성적인 광고들 좀 사라졌음 좋겠다

우리에게 보지 않을 자유를 달라

누가 이를 허용하는건지....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 추천

십대 청소년 강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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