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덕목 - 존경받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2018 노틸러스도서상 은메달 리더 시리즈
에드거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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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미래 새대에게 ......

너무 감동이다

추천의 말에 앞서 쓴 글이 바로

지구의 건강을 위해 다음세대 우리의 손주와 그들의 손주를 위해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려는 집단적인 노력에 이 책이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이다 그만큼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나도 할 말은 많지만 ^^ 제발

리더쉽들도 본받았으면 좋겠다.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향한 경제 정치 계획을 세워 나가 준다면 참 좋겠다..... ..

책을 펼치자 마자 너무 감동 감탄 헉 대박 그렇지 그치그치를 마구 마음속으로 남발하며 읽어댔다.

리더의 덕목이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다.

책이 좋으니 추천의 말 역시 좋다좋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전지전능하라는 것이 아니다

직언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이끌어내는 것이다

직언은 하는 것이 아니다

직언이 도움이 되는 걸 본 적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도움은 되더라도 그 직언을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지겠지.......

뭐 설령 그렇더라도 직언을 해야 겠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긴 하지만

적어도 리더의 자질 덕목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양해야 할 바가 아닐까

녹색 노랑 빨강

신호등이 연상되지 않은가 나도 그렇다

머리에 쏙쏙...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용한 팁이다

녹색은 모두가 짐작하듯이 문제없이 진행

노란색은 문제가 있지만 해결책을 찾아서 작업중

빨간색은 문제가 있으나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긴급 난감한 상황이란 거지

누가 먼저 빨강을 노랑을.... 그 불을 감히 켤 수 있을까

긴급한 상황에 맞닦뜨렸을 때

처음으로 회의에서 빨간 불을 켠 북미시장 총괄임원.... 역시 미국이다 나라가 크다 보니....

리더였던 멀럴리는

박수를 쳤다.

임원들이 예상한 해고의 박수가 아니라

감사??의 박수 ... 그리고 그에게 용기내어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주어 고맙다고

그 다음 우리의 예상은 해결하라??

이또한 아니었다.

대신 자리에 있던 모든 임원을 보며 겸손한 질문을 던졌다.

임원들을 전문가로 존중하는 태도로 그들에게 물었다

문제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

좀 사뭇 다른 회의장면

물론 나는 그런 곳에 가본적은 없지만 드라마등등을 보며 ㅎㅎㅎㅎ 그냥 그렇게 생각해 와서 내가 아는 건 다가 아니지만

임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며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나누다 순식간에 문제해결점을 찾게 됐다고..

실로 놀라운 결과이다

리더의 말 태도 자세가 ... 어떤 결과를 이끌어냈는지

결과를 달라고 채근했다면 이런 빠른 시간안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방안으로 도출할 수 있었을까...우와 나도 이런 리더가 되고 싶다

책을 읽는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겸손한 리더를 실천한 멀럴리이기에 가능했던 일

더욱 기대되는 그의 이야기

더 크고 놀라운 변화

정말 그렇다

직언은 구성원이 상사에게 하는 게 아닙니다. 직언은 상사가 구성원들로부터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샤인 p10

문제와 답은 모두 관계에 있다.

오 방가방가

삼성전자 가 등장한다.

삼성전자의 디바이스 솔루션 전영현 부회장이 사내 구성원에게 보낸 메세지.....

요약하면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인정하고 도전할 것은 도전해야 한다.

투명학 드러내서 소통하는 치열한 토론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아이디어나 기술부재 이전에 소통 부재를 문제의 핵심으로 꼽은 것....

역시 똑똑한 사람..... 절로 겸손해짐....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가?????

나도 전체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갖고 싶다

앗 이해만 하지 말고 ^^

문제가 관계란 말은

조직 구성원들이 이미 갖고 이는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말하기 힘든 관계의 상태가 바로 리더쉽 문제의 핵심이라는 뜻

다시 멀럴리로

문제를 공유하라는 지시대신 관계적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

겸손한 질문을 던짐으로 서로 도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의 변화로 이어졌다

사회문화적인 관점

경영운영시스템의 이름이 함께일하기

나는 그들을 기능으로 보고 있을까?

아니면 사람으로 보고 있을까?

겸손을 기본적인 태도

카리스마 리더쉽인든 서번트 리더쉽이든 간에 상관없이 기본!! 말이다 기본...

심리적 안정감......

겸손한 질문을 통해 서로 돕는 관계를 만들 때 가능하다 안!정!감!

어차피 지금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간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어떻게 다루는가가 더 중요하다

헐... 이 책 미쳤어!!! 이렇게 중요한 내용이 추천!! 이 분도 넘사벽////

벽이 느껴진다

완벽

그 동안의 자기계발서에서 주로 하는 도식화된 1 2 3 4 등이 아닌 함께 하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에너지로 여기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이 책을 기본적으로 리더쉽을 관계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리더쉽은 개인과 개인이 역동적인 교류하면서 새롭고 더 나은 행동을 학습하고 공유하며 지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겸손한 리더쉽의 관계의 특징은 바로 개방성과 신뢰다

겸손한 리더쉽

함께 해 나가면 된다

질문방법을 배워보자

두루뭉술하게 차례로 안 읽어도 되도록 내용이 엮여 있는 듯 .... 내 생각입니다 !!!

그냥 막 펼쳐도 인생글?... MZ세대가 주로 하는 인생 어쩌고.... 그런 글들이 여기저기 다 뿌려져 있다.

누구나 읽어도 좋고 잠깐의 여유가 났을 때는 추천글이나 머리말을 잠깐 집중해도 좋고

잠깐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땐 아무 곳이 펼쳐보라

거기에도 인생글이 있을 듯 적어도 나는 그랬다.

그래서 너무 길이 길어졌다

긴글주의라고 앞에 적었어야 했나??

오늘날의 리더는

새로운 리더쉽 개념과 모델에 대한 열린 태도를 취해야 한다.

서번트 리더쉽

적응적 리더쉽

경계를 넘나드는 리더쉽

배우는 리더쉽

포용적 리더쉽

업무적 리더쉽

변혁적 리더쉽

.......... 개념을 떠받드는 ? 보완하는 기본과정이 바로 겸손한 리더쉽이라고 !!

앞서 한 번 언급했던 누구나 어디에서 읽어도 좋다.

역시 괜한 거장이란 수식어가 붙은 게 아니다

읽어보자... ^^ 시간을 두고 나를 비추어 보면서 ..겨울효과로

강추합니다.

#조직심리학 #리더십 #리더의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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