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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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젠슨황의 엔비디아가 지닌 성장 스토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 이야기이래로 역대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고의 히트상품이라고

모든 것을 한계로 밀어붙여 구한 미친 기술과 함께하는 엔비디아 주식이라니

뭔가 극한의 상황까지 갔다가 대단한 기술로 성공했다는 것 같은데 주식엔 관심도 1도 없는 나로서는 무슨 소린지 전혀 몰랐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고 AI와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미 불가능해진 시대라는 말에 나역시 동의하는 바이다.

지금은 식당에도 서빙하는 로봇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병원에서는 소독하는 로봇

도서관에서는 책을 반납하는 로봇

공연하는 로봇등을 이제 일상속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세계 주식시장의 이목은 엔비디아의 주가에 쏠리고 있다.

각국의 투자금이 엔비디아에 빨려들고 있다.

2017년 무렵

엔비디아가 트랜스포머AI 라 불리는 머신러닝계의 혁신을 채택해 AI 컴퓨팅을 가속화한 시점부터

지난 5년간 주가가 폭등 3000퍼센트 이상

엔비디아 주식이 없는 이들 사이에서는 포비아 현상마저 발생한다니

.....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 젠슨 황

그는 남다른 통찰력과 긴 호흡으로 AI시대의 도래를 준비한 경영자였다고 한다.

현재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취없하고 싶은 기업이 엔비디아

이 회사 직원들의 자부심의 표현으로 자신을 엔비디안이라 부른다고

젠슨 황의 이름앞에

열광이라는 단어 insanity 를 결합시킨 잰세너티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지금 hot~~

그는 금수저가 아니다

일명 흙수저

지금의 젠슨 황을 만든 건 그가 겪은 고난

그리고 그만의 특별함

조직의 위대함

실패의 미학을 다루고 도전정신을 다시 한 번 주목하는

실패를 받아들이는 지적 정직성이라는 기업윤리

기업윤리의식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좀 부족하지 않는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이 부분이 나는 더 마음에 와닿았다.

저자가 말하듯

나역시 우리에게도 이런 젠슨 황같은 지도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을 읽으며 우리네 다음세대 현 20 30대 40대까지도 다시 전의를 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기계발 #엔비디아 #리더십 #젠슨황게임의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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