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 별빛들 신인선
김민혜 지음 / 별빛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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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워놓은 시간을 마시며
내일을 맞으려 오늘을 쓴다
내일의 목적을 위해 오늘의 자신을 수단으로 전락시켰다 않는 자유로움
무척 자연스럽게 해내고 싶다...
나도 그렇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견디어 내고
오늘을 좀 더 혹독한? 아니 알차게 열심히 그렇게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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