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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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더나은내가되기로한순간

코로나 시국에 자신을 더 발전시켜 가는 많은 멋진 이들이 있다.

저자도 그런 분이다.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끝까지 해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부럽기도 하고 멋지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시작이 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자가 한 그것은 무엇일까?

마음먹기 나름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 스스로를 믿어 보기로

우리도 그래 보자

저자도 증명한 바니까

그러면 된다.

시작은 그렇게 하면 된다

그 시작이 어려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봤기에

이 책이 많이 낙담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선택

선택이론이란 게 있다.

그걸로 이미 증명된 바

선택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은 매 순간 우리가 하는 선택의 결과이다.

#배움

그렇다.

누구에게나 배움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어느 시점에서든지 가능하다.

저자는 모든 좌절과 변명을 뒤로한 채 지금의 자신을 있게끔 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책을 썼다고 한다.

#전업주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사람 직업인이다.

#희망

가져 보자

나를 있게 한 시간들

TIME

마음이 원하는 인생

나도 그랬던듯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방황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래서 마음을 따라 공부를 했던 거 같다.

그 공부는 아직 진행형이지만

마음속에 있던 품고 있었던 말을 입밖으로 내뱉었다

글을 쓰고 싶다고

나역시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았던 여러 생각들은 누군가의 질문에 정리하며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내 인생의 로망은?...

^^

노래가사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나역시 이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감정에 복받쳐서 울었다는 저자

내 모습이다.

아이들에게 설탐엄마 소금아빠 책을 읽어 주다 꺼이꺼이 못 참고 눈물을 마구마구흘려댔다.

감정의 절제가 내겐 잘 안 된다

특히 울음에 대해선

어릴 때 울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나이 들어 그걸 알아차린 후 눈물이 날만한 조금의 건덕지만 있어도 주체할 수 없다.

수도꼭지 틀어 버리고 만다.

여행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여행 쉼

혼자만의 여행을 추천하는 저자

아 아직 해 본 적이 없다.

가족여행 친구들과의 여행은 참 많이도 했는데

혼자만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나로선 어렵다

엄마와의 여행

나도 해 보고 싶다.

둘만의 여행은 뭐 그렇지만 동생들과 함께 해 보고 싶다.

#북스테이

일상이 여행이다.

그래 내 인생속 여행자는 바로 나이다.

당신의 좋은 날은 ing

좋은 날 현재진행형

그저 웃을 수 있는 시간들

좋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그 순간이 늘 좋다.

일상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들

일상 가치 순간의 찰나

일상을 살아내는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새벽에 날개를 달아 보라고

나는 아침형은 아닌데

나이가 들면 잠이 좀 없어진다는데 나도 가능해지려나

새벽 4시 5시 사이에 책을 읽고 책을 쓰다니

음... 나도 도전해 볼까

#감사일기

이미 실천하고 있다.

감사일기장도 쓰려고도 해 봤지만 참 꾸주히 해내는 게 어려웠는데

짝짝짝 박수를 보낸다.

사랑한다는 말은 메아리

참 좋은 말

예전에 많이 불렀던 동요같은 노래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다시 불러 보고 싶네 ^^

아이의 외침 따뜻한 말

사랑해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1밀리미터의 성장이면 충분해

1cm의 변화 goog enough

5초만 세고 행동하자

음 잠깐 쉬었다 가는 거

잠깐 숨고르기 행동하기

그 잠깐 찰나의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

#북극성

나침반의 역할

일상의 순간들을 연결하자

아주 조금의 성장 그래도 괜찮다.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

엄마의 여행은 느리기에 행복한 거라고?

느림

내 아이가 기억할 엄마의 모습은?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자

발레리나 강수진

그녀의 책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녀의 발이 인상깊었다.

발레는 자기 자신이라고 했다.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자기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사랑하며 즐기며

때로는 쉬어가며

그래도 괜찮다.

책을 읽으며 계속 나자신이 오버랩되어 나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

그만큼 공감되는 대목이 많았던 것 같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에세이 #더나은내가되기로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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