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SNS -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
곽진영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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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엄마의첫SNS

 

오프라인와 온라인의 나날은 다른 모습 다른 성향

저자는

온라인 상 존재하는 나날은 자신이 동경하고 지향하는 모습이었다고

떠오른 생각을 망설임 없이 실행하고 주눅들지 않고 이야기하고

자신감 있게 자기다움을 내비치는 사람

자신이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본래의 나와 온라인의 나를 완전히 구분했다고....

그 시간을 통해 본래의 나를 만났다고

가면속 숨어 있던 맨얼굴의 나와 마주했다고

N잡러

열심히 살아왔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불안함도 감추고 스스로 성취감도 느끼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저자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불안이 있었을 수도 있고 그 불안이 성장의 밑거름이었을 수도 있다.

불안은 내 안에도 있고 누구에게나 있다.

생존에서 ......

사람들은 자신이 생산성을 보일 때 성취감을 느낀다. 그 생산성에 눈앞에 성과로 보이지 않을 땐 답답함을 느끼기도

......

그 시간을 지나왔다.

다자녀맘들이 느끼는 그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과 생각은 겪어보지 않으면 다 알 수 없다고 본다.

건강한 거리 두기 육아

#1미터육아

#거리두기

#경계선지키기

거리두기는 코로나 시대에 지구인들의 머릿속에 확 박혔으리라

필요하다는 걸 말이다.

부모 자식간의 거리역시 마찬가지이다.

경계선을 지키기라는 말로 대체할 수도 ... 아주 중요하다.

경계가 무너져서 힘든 대인관계가 더 많다.

차라리 먼 관계는 그다지 힘들게 하지 못한다.

가까운 관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니 말이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내 생각이 너무 곁가지를 친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이 연쇄적 사고 침습적 사고

나의 특성이라......

#기록

한계가 없는 시공간 #SNS

기회의 땅이라고

.......

사람들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

다 알만한 이유들이다.

잘 들여다보자

사람들은 솔직하지 않다.

인스타 브레인의 저자 안데르센 한센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기만 하고 자기 사진은 올리지 않거나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하지 않는 수동적인 사용자는 적극적인 사용자보다 의기소침해지는 경향이 있다."

나의 욕망을 꺼내 놓을 수 있는 좋은 무대일 수 있다.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도 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하루지만 사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는 이제 안다.

나의 하루는 집 주변을 맴돌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안의 나는 그렇지 않다.

우리 속엔 수많은 생각이 스치고 어느 순간 나의 패러다임이 바뀌기도 한다.

찰나이다.

어떻게 아무 일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나

저자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한다.

미투

내가 SNS를 하는 이유는 정리를 잘 못해서 어디다 뒀는지 찾기 어려워서 자료를 정리해서 보관하기 위함과

책읽는 걸 좋아해서 책리뷰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나의 살아온 날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문득문득 꺼내어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추억에 젖어든다.

마지막으로 정보공유도 있다.

맛집 예쁜 카페 그리고 아름다운 여행지 다니며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요소는 우리 삶 주변 여기저기에 있다.

다만 발견을 하냐 못하냐의 차이일뿐이다.

....

.... 예명? 내 이름을 직접 쓴다.

그러나 언젠가 책을 쓰게 된다면 나도 예명을 쓸 거 같다.

ㅋㅋ 책을 읽다 알았다.

어쩌다 보니 인스타 맞팔이었다.

나날이란 이름이 왠지 익숙해서 내가 이 분의 책을 읽었는데 기억을 못했나 싶었다.

ㅋㅋ ....

인스타의 팁정리

1.첫줄 검색되는 이름으로 쓰세요

이름과 함께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키워드 적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적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2.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하세요

프로폐셔널 도구 이용하기

필요한 경우 홍보도 가능하다.

3. 나를 설명하세요

나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의 영역이다.

4. 링크를 삽입하세요

나에게 맞는 옷을 입자

블로그와 인스타는 하고 있고

음 #브런치 는 전에 읽기만 하다 더 이상 보지 않는데 브런치를 해야겠다.

글쓰기에 특화된 플랫폼

의미없는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관점에 따라 내 스스로 일상을 선택하는 삶아 살아가기 위해 SNS에 기록한다.

그리고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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