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론
김성모 지음 / 피비미디어콘텐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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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근성론

"몸이 하고 싶지 않은 걸 하고 마음이 하고 싶은 걸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근성이다."

처절한 과거는 만화가의 밑거름이다,.

음 힘들었던 과거는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 성숙해지고 겸허해진다.

저자는 어려서

'그래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 나도 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만화가가 되어야겠다.'

결심을 새겼다고 한다.

어려운 환경을 사람을 꺾을 수 없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자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우리 모두에게는 선택이란 축복이 있다

우린 선택할 수 있다.

만화계 일인자

만화계에 입문한 후 처음 겪은 처절한 경험들

강인함을 안겨줄 그 힘이 바로 근성

책도 많이 릭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지식과

사회를 보는 관점도 다양하게 보아야 한다.

취재

대털

허영만 선생님의 타짜와 맞붙었다

절망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만나는 게 좋았다.

그들속에 담겨진 진정한 슬픔을 보았고

그 진정한 슬픔을 만화에 담으려 했다.

진정성이 느껴졌으리라

나는 사실 작가님이 쓴 만화책을 본 적이 없다.

내가 본건 주로 로맨스라 ^^

하지만 진정성은 어디서나 통하지 않았을까?

견디고 버티고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찾아온 #네이버웹툰

변화는 쉽지 않다.

리얼 극화

초극화

밑바닥 거친 환경은 직접 손으로 그려내야 맛이 살아난다.

극화식 폭력

액션 장면 연출법

크게 그려라

지면을 펼쳐놓고 통타 장면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세월이 가르쳐준 교훈 한 가지

"버티면 이긴다"

작가의 근성론

"항상 손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고 일해라

결코 손해 보지 않았음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그것이 인생의 묘미다"

"전투에 임할 땐 절대 물러서지 마라 극히 미세한 흔들림도 상대는 귀신같이 안다.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게 싸워라" 조금 살벌한 감이 없진 않지만 ... 전투니까

인생이 전투같을 때도 있겠지....

실제 사회 밑바닥 인간들의 눈을 연구해 표현해라

인간의 슬픔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하라

저자의 딜레마

우리 모두 삶을 살아갈 때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작품을 할 거이냐, 아니면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이끌어갈만한 작품을 할 것이냐'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보한 작가에겐 어려울 것 같다.

두번째 역시 큰 모험이다.

삶은 언제나 도전이며 모험이다.

정답이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

늘 성공할 수도 없고...

올바른 리더가 성공으로 이끈다.

누구든지 덤벼라

두렵지 않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얘기이지 않을까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는 결과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럼에도

내가 혹시 간과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피는 꼼꼼함

멋지다

그의 일에 있어서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조직?

하나의 꿈과 이상을 가지고 똘똘 뭉쳐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조직

밑바닥 시궁창에 모두 함께 떨어져서

얼싸안고 세상의 잔혹함과 무서움에

엉엉 같이 울어본 조직

저자에겐 그렇게 함께해 온 이들이 있었다.

정말 단단하다.

견고한 성의 느낌이다.

이미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

아니 그 이상이 아닐까

또한 가족의 소중함도 잘 알고 있으니

그럼 된 거다. ^^

인생의 교훈이 잘 담겨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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