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코드 - 고통의 근원을 없애는 하루 10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 지음, 신동숙 옮김 / 시공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에세이 #메모리코드

왜 나는 항상 고통스러울까?

저자의 첫 기억은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으신 것?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발견

기억 엔지니어링?

#이중맹검

진정한 자기 자신을 기억하기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그것이 마치 우리인 듯이 본다.

아나이스 닌

높은 강도의 부정적인 기억은 사건이 끝났따고 해서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반응

주위 환경에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조차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항구적으로 두려움의 상태로 지낸다....

의미있는 말이다. ....

기억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 삶을 형성해온 바로 그 요소

이 책에선 문제의 증상이 아닌 문제의 진정한 근원을 진단하고 영원히 해결할 가능성을 높여 줄 거라고 한다.

음... 그게 진짜 가능할까

정신분석도,,, 음 완전하진 않은데..

원천기억

융이 말하는 원형과도 닮은 느낌이다.

분석심리학.... 닮았다.

늘 해오던 방식을 계속 유지하면서 남은 인생을 그저 감내하며 지낼 것인가?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위해 결단을 내리고 변화를 시도할 것인가?

두려움

두려움에 대한 기억의 강도는 그사건이 벌어지는 동안에 분비된 아드레날린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

러브코드

질병의 근원이 세포기억이라고

세포에 기록된 기억은 암 정신적 트라우마 중독 우울증등을 겪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세포기억은 뇌가 있어야 처리할 수 있는 기억에도 영향을 준다.

기억과 이미지는 뇌에만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세포 자체에도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필요가 있다

생사반응

인간의 마음은 생존을 위해 정밀히 프로그래밍된 도구이며 위험에서 재빨리 빠져나오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생사반응이 작동하면

코르티솔 스트레스호르몬이 대량 방출된다

증상

둔하고 단순해진다

속이 메스꺼워진다

기력이 없어진다

면역체계가 억제된다

고통이 증가한다

혈압이 상승한다

세포들이 닫힌다

두려움 분노 유울 혼란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낮아진다

코르티솔에 오래 노출되면

쇼크상태

투쟁 도피 동결

사랑에 기반을 둔 상태

옥시토신

관계가 풍성해진다

부모와의 유대가 깊어진다

사랑 기쁨 평화에 이른다

면역기능이 증진된다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햘압이 낮아진다

세포들이 열린다

성장호르몬을 자극한다

식욕 건강한 소화기능 대사작용을 조절한다

긴장이 풀린 상태

신경학적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내적 스트레스

장기간 스트레스를 겪더라도 우리에게 심리적 적응이라는 훌륭한 안전장치

기억의 오작동

쇼크상태

안전한가 아니면 위험에 처해 있는가?

어떤 법칙을 따르고 있는가?

당신은 누구인가?

기억의 둔감화는 치유가 아니다?

맞다고 생각이 든다

약물치료

대처 메커니즘

인지행동치료

라이프코칭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긍정적인 생각과 느낌으로 바꾸자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니라 사랑의 삶을 선택해야 한다

어떤 행동을 했든 상관없이 가치있는 한 인간으로서 완전히 사랑받고 소중히 받아들여지는 기분을 느끼고 안심하게 된다

전문용어도 많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 많아서 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