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1 :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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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그리스로마신화


#어린이문학 #그리스로마신화

세상의 탄생

#카오스 혼돈이라고

카오스 신

오직 혼자 있었던 카오스

혼자가 싫증난 그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 를 탄생시키고

다음으로 공포를 느끼게 하는 타르타로스(지옥) 어두운 닉스(밤) 다음으로 헤메라(낮)을 창조했다

가이아는 아름다운 것부터 창조하기 시작

출산의 여신 에로스

푸른하늘 우라노스

산과 바다 폰토스

세상의 통치자 우라노스는 황금왕좌에 앉아 온세상과 모든 신을 다스렸고

우라노스는 가이아와 결혼?

뭐지? 가이아가 만들었는데..좀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둘 사이에서 12 티탄? 남자6 여자6

거대한 힘을 가진 그들

그중 오케아노스는 바다의 신으로

아주 거대해서 온땅위로 솟구칠 정도???? 너무 큰

오케아노스는 셀수없이 많은 자손들을 두었고

땅위의 모든 강들이 그의 자녀

샘과 개울의 여신인 오케아니스라 불리는 3000명의 딸이 있었다

티탄 히페리온 그의 아내 테이아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장밋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의 여신 에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를 낳았다

우라노스의 자녀들이 공손하지 못했고 분노한 우라노스는 타르타로스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어버렸고

살려달라 애원하던 가이아는 자녀들에게 대항하라고 했고

그중 막내 크로노스가 아버지에게 상처를 입히고 주인이 되었다

이건... 뭐 ㅠㅠㅠㅠ 아무튼 본인역시 두려움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아내 레아가 낳을 때마다 삼켜 버렸다

다섯명을...

두려움이 자식을 ㅠㅠㅠㅠ 끔찍하다 좀 막장드라마 같긴 하지만 실은 역사를 보면 그런 일은 있어왔다.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 자녀까지 해하는

ㅠㅠㅠ 뭘까 권력이라는 것이

두려움이라는 것이.. 인간의 탐욕은 참 끝이없고 두려움을 느껴 하는 행동을 보면 참으로 나약하기 이를 데 없다. ..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

레아는 우라노스와 가이아를 찾아갔다

제우스를 살렸다..

제우스는 숲의 요정들이 특별한 애정으로 보살폈다.

그 중 신성한 산양 아마테이아는 제우스를 자신의 아기처럼 사랑하였다.

지혜롭게 자란 제우스

그는 크로노스를 찾아 그의 뱃속에 있던 형들을 살렸다.

그리고 전쟁

참혹한 전쟁

제우스의 승리로 끝이 났고 승리한 제우스와 올림푸스 신들은 평화롭게 세상을 다스렸다.

제우스는 하늘의 주인으로

포세이돈은 바다의 지배자로

하데스는 지하왕국을

땅과 땅에서 나는 모든 산물은 데메테르

헤라는 하늘의 여와이며 결혼을 지키고 보호하며 인간에게 자녀를 주는 신으로

제우스는 그렇게 세상을 다스렸다.

헤라는 레아가 남편 크로노스의 눈을 피해 세 언니에게 딸을 맡겼다.

지혜로운 여신이 되는 헤라는 독수리등에 탄 잘생긴 청년 제우스르 만났다.

ㅠㅠㅠ 이런 얘기는 참 어디에나 비슷하고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뭐 아름답긴 하다. ^^

왕자와 공주이야기처럼 ^^

멋진 결혼식에 늑장부린 헬로네.. 거북처럼 만들어 버리고 ㅠㅠ 음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이오 ㅠㅠㅠ 질투는 ..일부일처제가 이롭다. ^^

바다에서 ...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의 싸움에서 살점이 떨어진 자리에 .. 우라노스의.. 음 그 자리에서 작은 거품이 생겨났고.. 그 거품 덩ㅇ리 안에서 소녀가.... 아 그래 그래 신화지 지어낸 이야기이긴 하지.. 좀 아무리 그래도 좀 그렇긴 한데 재미있네 ^^아무튼 그렇게 아프로디테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

피그말리온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였고 그 조각상 여인이 그의 아내가 되었다.

나르키소스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사랑에 빠져버린 ^^결국 연못에 빠져 죽었고 그를 사랑했던 에코는 숲속을 마구 헤매다 죽고 목소리만 남았다..... 그래서 에코는 ^^메아리처럼..

많은 신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금새 이야기는 끝이 났다. 우리가 지금 흔히 쓰는 나르시시즘 에코 ^^ 질투의 화신 헤라 전쟁의 신 제우스 등 올림푸스의 신들 전쟁이야기... 제법 익숙한 이야기들이 차례대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재밌었다. 너무 두껍지 않아 초등생들이 읽을 수도 있겠다. 어렵지 않게 이 책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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