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마음 언어 - Language of the Mind
이은경 지음 / 치읓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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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내아이의마음언어

​네 아이의 엄마?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아이와 대화하고 싶은 마음

좋은 엄마 되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지 않을까

내 아이의 마음의 언어를 이해하고 싶다.

나는 이미 어른이라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른다가 맞다.

기분 좋은 전율

우리의 생각을 스치지 않고 감정대로 그냥 말하지 않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이성적인 말을 찾아보았다는 표현이 좋다.

실수투성이 부모이지만 그래도 나아가야 하니까 노력해 보자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다.

고민을 늘 하게 된다

내 감정을 쏟아 버리고 내 불편을 감정을 다 말해 버리고 말 것인가

아이의 상황과 감정을 고려해 아이에게 도움이 되도록 말을 할 것인가

#감정코칭

나도 예전에 잠깐 배울 기회가 있어 겉핥기로 배웠다.

미흡했다.

감정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나의 감정을 내가 아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도 어려웠다.

감정코칭도 연습을 해야 한다.

#넬슨만델라 의 일화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반투족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사티어의 의사소통유형

다섯가지 의사소통유형 가운데 나는 ^^ 늘 상황이 우선이 사람

... 삶에서도 나타난다. .. 부족한 부분

지금 현재 중요하고 우선수위는 무엇인가를 늘 고민한다.

그래서 해야할 일 먼저였는데

잘 생각해 보면 진짜 중요한 건 일보다 아이와의 시간 관계인데 말이다.

그래서 나도 정말 많이 했다.

실수들 잘못들......

아이의 등 뒤에 대고 말하기

내 할일을 하며 무심코 하기

그건 나도 많이 하던 것... 나도 다 안다.

세상의 많은 부모들도 이이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다.

교육도 많이 받았고 책도 많이 읽고 강연도 세미나도 많이 들어 이미 알고 있다.

... 사실 너무 바쁘다 ... 너무 바쁘게 살아간다. ....그래서 나도 그 핑계를 늘 대곤 한다.

왠지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했던 것들 해 보자 진짜 중요한 내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 말이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퀄리티가 중요하다 하지 않았나......

무심코 했던 말을 눈을 맞추고 말해 보기

아이의 눈을 보고 말을 하다 보면 따뜻하게 쳐다 보게 된다

..

오늘 또 해 봐야지

역시 계속 공부하고 책을 읽고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다 아는 거라도 자꾸 잊어먹고 내 생활에 치여서 안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 좋은 점 ^^ 다시 내것으로

아이와 진짜 대화를 해 보자

결심 !!

하워드의 선물

인생에서의 고비는 인생의 전환점이다.

숨겨진 인생의 진짜 유산을 찾기 위해 관점을 전환시켜 준다.

부모가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아이와 고민을 함께 하자 그것으로도 도움이 된다

우리는 해결사가 아니다.

우리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헬퍼이다.일방적인 대화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지만 주고받는 대화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아이들과 대화를 잘 나누어야지 생각을 한다.

다만 대화의 기술이 부족할 뿐이다.

그렇다면 배워보자

결론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들으면서 결론에 자연스럽게 함게 도착하는 것

부모는 늘 자녀에게 안테나를 세우게 된다

어쩔 수 없다.

아이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

저자는 했쟎아를 해 보라고 권유한다.

그 했쟎아는 너의 잘했었던 부분에 대해 말이다.

잘했던 부분에 대해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는 건 좋은 팁인듯하다.

아이가 부몬의 훈육을 받아들일 최상의 상태를 포착하라

음 많은 부모들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 최상의 상태가 아닌 훈육을 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여길 때 하고 있다.

뱉은 말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다면...

그런 적은 수도 없이 많다.

아이에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용기를 내어 사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역시 아이들에게 수도 없이 사과 한다.

미숙해서

다시 주워 담고 싶은 말을 내뱉을 때가 더러 있다

후회가 된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발견해주기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선 우선 일상에서의 아이의 말이나 모습 생각이나 행동에서 보이는 것들을 수시로 발겨해 줘야 한다.

우리는 유심히 관찰하고 발견해 보자

있는 것을 찾아내어 주자

아이에게 상기시켜 주자

자신에게 있던 것을 계속 발견하면 자기 존재감 인식이 생겨날 수 있도록

,,,

관찰!!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의 걸음의 보폭을 따라서 가 주자

내 아이를 가장 많이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다.

내 아이의 전적인 같은 편도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

다만 노력은 필요하다.

내 감정대로가 아니라 내 아이의 감정을 살펴 보자

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울타리가 되어 주자

실수해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어려운 내용은 없다.

이해하기 어렵거나 해 보기에 어려운 내용도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내 삶에 적용하기엔 좋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자녀와 대화가 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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