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답 - 마음 성장 유튜버 써니즈의 답을 찾는 시간
써니즈(전성희) 지음 / 명진서가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마음성장 #1일1답


#마음성장 #1일1답

유튜버 크리에이터

마음 성장과 치유?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이다.

상처가 있는 사람은 치유 본능으로 살아간다.

마음공부도 외국어 공부와 다를 바 없다.

어느 날 문득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닥친다.

누구나 상처는 있지만 그 상처의 정도가 감당하기 어려운가의 정도의 차이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자원의 차이나 경험치도 있겠다.

저자가 말하는

마음공부의 최종 목표는 내 마음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삶의 목표이기도 한..

삶이 풍성해지겠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말이다.

그의 첫 번째 스승

마이클 싱어

문제라 여기는 상황이 닥쳤을 때 계획한 답과 삶이 알려주는 답 중에 어떤 답이 더 믿을만한지에 대한 평생에 걸친 실험을 했다.

그의 결론은

삶이 가져다준 자연스러운 결론에 때 더빠르고 효율적이며 창의적인 생각지도 못한....^^ 수식어가 길다.

그만큼 강조하고 싶은 결과인듯

저자도 역시 그 방법을 따라해 보았고 결과도 그렇다고 했다.

저자는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든다고 했다.

삶을 신뢰하라

사람이 힘든 건 삶을 신뢰할 만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친엄마와 3살 때 헤어졌다.

엄마를 한 번만 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며칠 뒤 엄마가 찾아왔다.

마지막임을 알았다고

너무 아프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렸을 때 절대적인 양육자의 부재 그리고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에 아이에게 정말 아픔이었을듯

자신을 불행을 불러오는 아이라고

그 대목이 가슴이 아팠다.

친구들과 라면을 끓여먹는 시간

왁자지껄한 그 시간이 좋았나보다

조용한 것을 끔찍하게 싫어했다니

가치판단?

선택이었으리라 키워준 아빠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으니

삶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있다.

#내면아이

이모를 만났다.

엄마가 대구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잘 살고 있다는 소식

이모는 이제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허걱 이 무슨 망발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인데 말이다.

자식이 엄마를 찾는 건 당연한 건데 너무 화가 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둘째이모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

다른 이모와 함께 같이

둘째이모와 외할머니댁에 갔다.

할머니가 보고 싶었단 말에 따뜻함이 느껴졌다.

아무리 냉정해 지려 해도 마음이 전해져 오면 어쩔 수없다.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우린 사람이니까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이니까 말이다.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는 사람

엄마

대구 자취방으로 돌아와 엄마가 언젠가 반찬을 가져온다는 얘기에 청소를 했다.

변화이다.

엄마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저자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웃음이 났다.

혈연관계

부모와 자식 이모 동생 형 그 관계들이 주는 끈끈함이 있다.

끈끈함이 삶을 살아가는데 비타민이요 힘이 되는 것 같다.

가족의 힘

인생을 리셋하는 방법

군대?

가슴을 따라가보자 치유가 일어난다.

인생에 언제나 성공을 할 수는 없다.

자신을 스스로 관찰하기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은 감정을 피하고

같은 패턴으로 회피하는 것

들여다 보기

우리의 마음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리 마음에 우리 스스로가 귀를? 기울인다면 알아차리기가 조금 쉬울 듯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자

회피하는 것은 해결방법이 아니다.

마음공부는 관찰에서 시작

심리학을 공부한다면 관찰 할 때도 조금 더 이해의 폭이 넓고 깊어질 듯하다.

내 생각

삶은 그냥 삶이다.

살아가기에 삶이다.

살아내고 버티어 내는 것이 삶이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우리는 매 순간 모든 것을 선택한다.

그 선택의 책임을 지어야 하기도 하고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갈지 깊이있게 고민하고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지 최선을 다해 살아내자

어차피 내일은 내것이 아닐 수도 있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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