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서 괜찮아
임하운 지음 / 시공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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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위로가 오히려 더 아프게 할 때가 있다.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끼리 바라만 보아도 그 눈만 보아도 익숙한 눈빛이라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될 때가 있다. 아무런 말을 건네지 않아도 함께 있어 주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애써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말이다. 진정한 위로를 건네는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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