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그랬다.
이 말.....
누구나 나도 너도 그런다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물론 때로는 그래서 더 이해가 안 가고 분개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공감
위로의 시작
.... 다들 위로 받고 싶은 시대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나 보다
저자가 위로가 되었던 적은
나도 그랬다가 아닌 도와주겠단 말이라고 한다.
... 사람만다 성향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성격에 따라 그냥 함께 공감만 해 주는 사람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고
어떤 성격에 따라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 사람도 있다.
그게 진짜 위로가 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인정 과 #수용
진정한 배려란?
미안함이든 감사함이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음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솔직하기가 때론 어렵긴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관계에서 솔직성을 아주 중요한 듯하다.
상담에서도 진솔성 즉시성 일치성 이 모두가 솔직성.. 이중적인 언어는 사람들이 눈치채기 마련이다.
고집이 세다..... 이 말이 주는 의미 상처? 음.....
크게 느껴본적은 없다.
그럴 수 있구나를 생각하게 된다
저자의 글에서 느껴지는 아픔이 느껴져서....
참 말이란 어렵다.
....
힘을 빼다는 이완
그리고 이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를 내라고?...
음...
가식적이라고?
허걱
노력하고 있으니까 힘내고 있으니까
그리고 일일이 힘들다 얘기할 필요없으니까...
앗 정말 어이가 없네
책을 읽으면서 너무 당황스러운 경험
때로 가끔 너무 당돌하고 자신이 너무 당당해서 다른 사람의 예의있는 태도에 오히려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저자는 정면으로 마주했네...
진짜 짜증났겠다.
머니?... 분개해 주고 ....본인이 늘 참지 않고 다 얘기하고 살아서 타인의 노력과 애씀과 참음이 이해가 안 되었나보네
저자에게 토닥토닥 해 주고 싶다.
진짜 어이없게 하는 사람을 만난 거라고
꼭 잘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전 ^^
뭐 좋아하는 걸 하면 되지요 ^^
나도 어릴 땐 큰 그릇에 대한 ? 이 있었다.
큰 그릇
빅 스케일에 대한 그런 ....
그러나 살아갈수록 큰 그릇보다 깨끗해서 그 안에 무언가를 담을 수 있었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그릇은 진짜 가끔 쓰지 않나?
자주 쓰는 그릇이 더 요긴하지 않나?....
저자의 글에 자꾸 공감되면서 주저리주저리 내 생각을 적게 된다 ....
에세이의 묘미 ^^
ㅋㅋㅋ 라라랜드
나도다 정말 늦게 봤다.
아니 저자의 심리랑 나랑 왜 일케 비슷하니.....
진짜 늦게 보고
푹 빠졌다.
그리고 나는 지금 어느 카페에서 쓰는 내 아뒤의 이름이 0000 라라랜드이다. 우하하
너무 반갑고 재밌어서 빵터졌다.
^^ 에세이의 장점이 잘 녹아 있는 책
너무 공감가고 나랑 비슷한가? ^^ 책으로 친구를 만나고 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