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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만나요 1
로즈빈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평점 :
#로맨스 #퇴근후에만나요1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의 신부가 되는 조건으로 2억을 준다고?
...
봄이 낯설다
이런 드레스를 입고 가짜결혼식 죽은 영혼과의 결혼식을 차르려던 그 때 헤어진 연인을 만나다니
정말 결혼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채원
천일동안 누구의 것도 될 수 없다?
누구의 것?
헤어진 연인이 3개월 단기상사가
성준은 그녀가 유부녀가 됐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는 듯 유부녀 유부녀를 중얼거렸다
쿨해지지 않는다
......
이 모둔 게 무속인 곽씨의 계략이다
오해
서로에게 남아있는 미련
3년전 둘이 헤어졌을 때와 지금은 다른 상황
까칠까칠 츤데레씬가^^
솔직하게 물어보면 될것이지
자기 맘을 고백하면 되지....
존심도 아니고
..채원.음 좀 솔직히 말하면 될 것이지
뭥미
답답
고구마 백개먹은듯
뭐지
답딥....
추억속 얘기만 하나 둘 끄집어 내고
뭐니
말을 말던지
또 희생양 주여사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너무 안타깝다
....
적어도 사람의 슬픔과 아픔을 이용해 사기치는 건 안 되지.....
무당의 사기에ㅠ계속 봉투만 뺏긴다
에휴
안따까움
그나저나
결혼했단 거짓말?이
성준에겐 그대로이다....
다미안에게 감정적으로 통역을 채원에게 하라고 한다
음...... 다미안과 일을 그르칠뻔.....성준은 여전히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성준은 채원의 거짓말에 대해
유부녀 코스프레
우리 참 섞을 말이 없다
정작 하고 싶은 해야할 말을 못하니 걷도는 게지
그래 나도 젊은날의 나라면 그랬겠지..
김실장이 없던 사이에 둘의 관계에 변화가..
성준방의 블라인드가 반투명에서 투명으로 바뀐 건 분명 의미있는 변화
....
주옥선 여사
성준회사의 대주주
이유를 말하지 않은 게 아니라 말할 수가 없었던 것
성준과 이든의 만남으로 조금은 실타래가 풀렸다
성준의 집앞에 도착후 대리비는 카드결재라 인사만 하고 떠나려는데
성준은 지갑속 돈뭉치를 그대로 전한다
.......
젊은 청춘의 힘든 날에 베푸는 선의는 큰 힘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 것도 좋을것같다.
훈훈한 대목이다
분명히 말하는데 멋대로 선긋지 마
나 넘어간다
스페인어로 대화 / 다미안과 성준
그녀의 일자리를 뺏지 않으려는 두 남자
병가니 산재니 다치면 곤란하다 너
그의 마음이다...
앗 2권에 계속 어떡해 빨리 2권을 읽고 싶다.. 심쿵로맨스 ^^
드라마를 본듯하다
다시 설레고 싶은 사람
스트레스 해소하고픈 분
사랑이 궁금한 분 누구나 읽어도 좋을듯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