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수
그의 별장
유물로 가득찬 보물창고
신라 하대의 것- 회색석관 성인미라
신라 하대에 제작된 환두대도 칼집 끝에 새겨진 글자-아지리왕
최치원의 살해설
천년도 더 지난 일의 전말을 녹슨 칼 한 자루로 밝혀내려는 건가
최치원과 김주겸
비명조각
광기게 사로잡힌 자객드에레 쫓기는 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눈을 떴다.
내 앞에 김주겸이 서있었다.
칼날
자네 괜찮나?...
우리의 왕국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소설들은 저자의 상상력과 다양한 지식의 배경을 총망라한듯
신비하고 재미있었다.
소설속으로 어느 새 들어가 그곳에서 함께 숨쉬는 기분
긴장감과 신비한 그 세상속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같이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다보면 모험을 하고 나온듯
다른 세상을 다녀온듯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